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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6공동예술감독 [광주비엔날레] 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6공동예술감독 2012년 9월 7일 –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비엔날레2012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소개합니다. 낸시 아다자냐, 와싼 알-쿠다이리, 마미 카타오카, 김선정, 캐롤 잉화 루, 알리아 스와스티카 낸시 아다자냐 인도 봄베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이론가이자 독립큐레이터이다. 초문화적 예술 활동, 예술과 생산적 정치의 관계를 주제로 많은 글을 쓰며 강의를 해오고 있다(카셀 도큐멘타 11; 칼스루헤 ZKM 베를린 트렌스미디알레, 비엔나 퀸슬러하우스, 위트레히트 BAK 등). 매거진 『아트 인디아』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다수의 새로운 이론적 모델을 제시해오면서 비평집, 미술 저널 및 도록 등에 글들을 기고했다. 실파 굽타의 작품집(2010.. 더보기
대인시장속에 함께 있는 벽화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ㅋㅋ 저는 몇일전 어느 한 시장을 다녀왔어요 바로 대인시장인데요~대인시장은 부모님과 회먹으러 갈 때 빼곤.. 따로 장을 보러 시장가는건 어렸을때 엄마와 함께 같이 같던 기억밖에 없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서 그런지.. 시장에 가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대인 시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ㅋㅋㅋ우선 대인시장엔 미술작품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몇 개월 전엔 비엔날레는 대인시장에서도 같이 개최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는 시장 건물을 이용해 작업실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 대인 시장 입구에 들어설때 시장의 모습이에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물건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 어릴 때 .. 더보기
2010 광주비엔날레-만인보10000LIVES 후기 (대학생블로그기자단) 현대 미술을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의 축제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왔어요~! 제8회 비엔날레의 주제는 바로 "만인보 10000 LIVES"랍니다. 만인보는 고은 시인의 연작 서사시 이름에서 따온거래요. 이미지들로 얽혀진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탐구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기간은 2010.9.3~11.7일까지니까 아직 안갔다오신 분들은 어서 다녀오세요~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데다가 물품전시관, 아트샵 등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구요. 또한 입장권으로 민속박물관, 시립미술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현대 미술 전시관을 별로 가본적이 없어요~ 솔직히 문화예술을 많이 접해 보지 않아서 작품들마다 멋진 해석은 못하고 제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해볼게요~ Franz Gertsch, Selbstbildn.. 더보기
2010 광주비엔날레 관람 후기입니다 예향도시 광주답게 블로그에도 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저 또한 9월 23일 추석연휴 막바지에 다녀온 비엔날레에 대한 관람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만인보'를 주제로 내걸고 이미지들로 얽혀진 사람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2009년 디자인 비엔날레보다 훨씬 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전시회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1. 산야 이베코비츠의 '바리케이드 위에서' 전시관에 발을 내딛으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이 작품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자원봉사자분들께서 5.18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님을위한행진곡'을 음울하게 낮은 소리로 부르고 있었습니.. 더보기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지난 9월 17일 빛창 관계자분들과 블로거 기자단들과 함께 비엔날레 팸투어를 다녀왔습 니다 :) 각각의 전시실들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였네요. 제 8회 비엔날레 만인보 10000 LIVES는 이미지들로 얽혀진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탐구작업으로 인물에 관한 다양한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미지의 향연 이라고도 하더군요. 여러 기자단분들이 벌써 작품에 대한 멋진소개를 해 주셔서 저 또한 인상깊었던 작품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6년대 TV의 보급은 너무 쉽게 대중에게 배포되고 소비되었습니다. 그림 속 난무하는 TV로부터, 그 사이에 잊고 지냈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임시적 공간의 의미마저 생각해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