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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환경]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로 무더위 이긴다 - 광주시,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기후변화 선제 대응체계 마련 광주시는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8월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부서장 회의를 거쳐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을 논의한 결과 10대 전략 및 30개 세부실행과제를 설정하고 3단계를 설정했습니다. ▸ 1단계 : 시책발굴 및 시민, 전문가 등 토론회 개최, 의견수렴 ▸ 2단계 :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종합계획 수립 도심기온 저감을 위한 녹색공간 확보 등 시범사업 추진 ▸ 3단계 :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 종합계획 수립후 분야별 시책 실천 확산 지난해에는 1단계로 광주온도 1℃낮추기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을 초청해.. 더보기
[안전]산악구조대, 스마트폰으로 조난자 구해 산악구조대, 스마트폰으로 조난자 구해 - 무등산 옛길 2구간에서 위치추적, 1시간만에 구조 무등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119 산악구조대의 스마트폰 위치추적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악구조대는 지난 16일 오후 5시32분께 무등산국립공원 옛길 2구간 물통거리 인근에서 박모(17, 광산구) 군 등 2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난 당시 일몰 시간대여서 구조가 늦어지면 자칫 조난자의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요구조자 위치확인 매뉴얼’에 따라 박 군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토록 했습니다. 박 군은 카카오톡을 통해 구조대원에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위치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구조대는 박 군이 알려준 .. 더보기
호남 최대! 무등산 양떼목장 아이와 함께가요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무등산 양떼목장 다녀왔어요무등산에 있는만큼 광주에서는 아주 가까워요~전부 산으로 둘러싸여져 있어서 나들이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때부터 아이들 마음은 너무너무 설레였어요물론 어른인 저도 너무 설레이더라구요!입장료를 내면 건초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주신다니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유모차도 여러대 있어서아이들과 이용하기 너무 편했어요!우리 아이들은 커서 이용하지는 앉았지만,유모차 없이 와도 걱정없는 나들이장소예요. 이렇게 넓은 곳에 자리잡은 무등산 양떼목장!너무 커서 돌아보기 쉽지 않더라구요하지만 양들 보면서 힐링하는 느낌은 정말 최고였어요. 양떼목장 들어가자마자 만난 건초주기 체험장!양들이 건초를 잘 먹어서,아이들과 신나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다만 바닥에 떨어진 건초.. 더보기
[환경]단풍 절정기에 열린 무등산 정상 개방 단풍 절정기에 열린 무등산 정상 개방 - 5일 안전사고 없이 2만 명 다녀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5일 무등산 정상이 시민에게 올해 들어 마지막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이번 개방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2011년 5월 첫 개방 이후 18번째로, 누에봉에서 부대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U턴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8㎞구간을 개방하였으며, 늦가을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탐방객 2만여 명이 무등산을 찾아 절정에 오른 가을 단풍과 더불어 5천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개방 행사에 지역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특별 초청하고, ‘2016 가을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 더보기
단풍과 함께 가을 무등산이 열립니다. 단풍과 함께 가을 무등산이 열립니다.광주시, 11월5일 올해 마지막 정상개방 개방구간은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누에봉에서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8km이며,개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입니다. 이번 개방은 지역 자원봉사자 2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고2016 가을여행주간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광주시는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내년에도 개방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무등산의 단풍 절경을 만끽하고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탐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