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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2012광주비엔날레]라운드테이블 제9회 광주비엔날레- 광주랑 무각사 청탁스님의 응원메시지, 잠시도 머물지 말고 걸어라'시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걸은 만큼 나의 땅이고 내가 넓힌 견문의 세상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술이나 체육이나 우리가 이 세상에 남기는 흔적은 쉬지않고 노력한 움직임의 결과일듯... 감사합니다. 영국이나 스코틀랜드나 우리는 같다고 생각했는데... 단연코 다르다고 말하는 스코틀랜드 예술가와 친구에게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응원메시지를 받았다. 아이러브광주... 생각보다 가슴에 닿는 말이다. 특히나 눈 파란 외국인에게 들으니 더욱 좋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러브 광주' 소리를 듣고 싶다. 우리는 광주의 모든 것을 통하여 빛고을 광주의 이름을 세계에 알려야 되겠다. 알러브 광주, 광주 파이팅!! 시인, .. 더보기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 2012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가 중요!- 광주랑 강운태 시장, 2012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가 중요! -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 개막식 초청행사 가져 - (대변인실, 613-2160)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6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관에서 열린 2012 광주비엔날레 개막식행사에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 등 시민 100여 명을 초청해 주요행사와 전시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강 시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이자 세계 3대 비엔날레인 2012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에게 sns와 온라인을 통해 대내․외 적으로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블로그기자단인 이두형 씨는 “9회째를 이어온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초청되어 영광스럽고 시장님과 함께 관람하게 되어 즐거웠다며 블.. 더보기
[광주비엔날레]광주 비엔날레 작품 전시된 무각사와 대인시장을 둘러보다.- 광주랑 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무각사, 대인시장, 광주극장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40개국, 92명(팀)이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라운드테이블'은 각기 다른 문화의 아름다운 결을 존중하는 장치이자 다양성을 토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상황들을 반영하는 담론들, 정치적, 경제적, 국가적 그리고 상이한 문화적 현상이 가져오는 변화와 징조들을 담아내는 시각문화적 증거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프레스 오픈에서 비엔날레 전시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무각사로 가서 점심을 먹고 무각사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했다 김주연 작가의 기억지우기는 소금 3톤을 .. 더보기
[광주비엔날레]2012 광주비엔날레 프레스오픈에 참석하다 - 광주랑 2012년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에 앞서 6일 오전 10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회의실에서 국내·외 문화, 미술 관련 기자들에게 비엔날레 행사의 특성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프레스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프레스 오픈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주비엔날레 6명의 감독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어낸 광주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광주비엔날레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이처럼 광주비엔날레는 격동적이고 긴박한 환경에서 탄생한 만큼 여느 비엔날레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세계 미술 담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올해 전시는 정치, 사회, 문화.. 더보기
[광주비엔날레]광주비엔날레 개막식 후기^^ - 광주랑 -라운드테이블- 비엔날레 개막식 open_ 2012. 09. 06. pm.8 이번 2012년 비엔날레 공식테마는 라운드 테이블인데요~ 라운드 테이블은 상석이 따로 없어 차별이 없으며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펼쳐서 같고 다른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취지에 맞게 세계각국의 6명의 공동예술감독이 각 섹셜별 나눠서 분담을 한다네요 개막.. 6시까지 오라는 말씀을 듣고 칼퇴와 함께 부랴부랴 도착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8시부터 시작했어요~ 야외에서 펼쳐진 개막식장 관람객들의 모습.. 피날레를 첫 무대를 장식한 Soul충만한 공연 너무나도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였어요 공연예술쪽에는 무지한지라 이해하기 힘든 무대였어요ㅎㅎ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