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광주비엔날레 개막식 후기^^ - 광주랑

 

-라운드테이블-

비엔날레 개막식

 

open_ 2012. 09. 06. pm.8

 

 

 

 

 

 

 

 

 

 

 

 

이번 2012년 비엔날레 공식테마는 라운드 테이블인데요~

라운드 테이블은 상석이 따로 없어 차별이 없으며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펼쳐서 같고 다른게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취지에 맞게  세계각국의 6명의 공동예술감독이 각 섹셜별 나눠서 분담을 한다네요

 

 

 

 

개막..

 

6시까지 오라는 말씀을 듣고 칼퇴와 함께 부랴부랴 도착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는 8시부터 시작했어요~

 

 

 

 

 

 

야외에서 펼쳐진 개막식장 관람객들의 모습..

 

 

피날레를 첫 무대를 장식한 Soul충만한 공연

너무나도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였어요

 

 

공연예술쪽에는 무지한지라 이해하기 힘든 무대였어요ㅎㅎ

현대무용인 것 같은데 소통, 상생,

비엔날레 주제를 표현한듯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고대했던 배우 이병현.

완전 훈남이신듯 해요ㅎㅎ

연예인이 괜히 연예인이 아니네요~

조명을 혼자 다 받고 계신듯ㅜ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____^

 

 

배우 임수정씨~

기대를 안해더 그런지.. 의외로 평범해보였던 모습ㅎ

 

 

 

 

 

 

 

 

 

 

 

 

 

작년에 디자인 비엔날레 총 감독이셨던 승효상 감독님의 반지 수여식~

 

 

 

 

 

 

대선이 곧 다가와서 그런지.. 대선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손학규 문재인 박근혜)

 

한명도 보기 힘든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믿기지가않네요

아마 국제적인 행사인 광주비엔날레라 귀빈도 다른가 봅니다ㅎㅎ

 

 

 

개막식 행사 마지막쯔음..

귀빈들의 막대 말 풍선에 성공적인 전시를 염원하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무등산을 형상화한 조형물에  성공적인 광주비엔날레의 염원을 담은 문구를 꽂았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개간을 한다고 합니다

 

비엔날레 전시관 외에도

도심의 사찰, 재래시장, 생태습지, 90년 된 광주극장 등 광주 도심 전역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앙지도 성공적인 광주 비엔날레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