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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비엔날레]광주 비엔날레 작품 전시된 무각사와 대인시장을 둘러보다.- 광주랑

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ROUNDTABLE)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무각사, 대인시장, 광주극장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40개국, 92명(팀)이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라운드테이블'은 각기 다른 문화의 아름다운 결을 존중하는 장치이자 다양성을 토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상황들을 반영하는 담론들, 정치적, 경제적, 국가적 그리고 상이한 문화적 현상이 가져오는 변화와 징조들을 담아내는 시각문화적 증거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프레스 오픈에서 비엔날레 전시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무각사로 가서 점심을 먹고 무각사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했다

김주연 작가의 기억지우기는 소금 3톤을  나무의자 7개가  있었다

2층에 전시된 2만 5천개의 쌀더미와 꽃가루는 무엇을 의미할까????

무각사 감상뒤에는 대인시장으로 갔는데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실제 작업중인 작가도 있어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