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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비엔날레]2012 광주비엔날레 프레스오픈에 참석하다 - 광주랑

2012년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에 앞서 6일 오전 10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회의실에서 국내·외 문화, 미술 관련 기자들에게 비엔날레 행사의 특성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프레스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프레스  오픈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광주비엔날레 6명의 감독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겪어낸 광주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광주비엔날레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이처럼 광주비엔날레는 격동적이고 긴박한 환경에서 탄생한 만큼 여느 비엔날레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세계 미술 담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올해 전시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라운드 테이블로 모여 경계를 허물고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비엔날레는 시민참여형 비엔날레로 ‘광주’라는 지역을 탐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작가들이 직접 광주에 거주하면서 지역작가, 학생, 시민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제작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한다

프레스 오픈에 참여하고 비엔날레 전시관을 둘러 보았다

 

 

 

 

 

 

 

 

 

 

 

 

 

 

 

 

 

 

 

 

 

 

원심성 행군과  2012 설치와 퍼포먼스 공간 크기의 혼합매체 설치작품과 퍼포먼스를 감사하는 것도 특이했다

 

 

 

 

 

 

12가지 조각적 조리법이다  각 조각이 조금씩 다르다  통닭 모양인 것은 틀림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