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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2010 광주 비엔날레 관람후기(대학생블로거 기자단) 2010.9월 '개최한 2010 광주비엔날레.해마다 큰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비엔날레에서 이번 주제는 ‘만인보(10000 lives)’이다. 만인보란 고은 시인이 시로 쓴 인물사전으로 생전 그가 직접 만난 인물에 대한 기록집이다. 즉, 고은 고은 시인의 만인보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다루었듯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남겨왔던 작품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9월 17일 금요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에 위치한 전시장을 찾게 되었다. 광주 시청 관계자분들과 대학생 블로거기자단이 함께 한 이번 모임이 내게는 큰 의미가 있었다. 비엔날레 전시 관람이 처음이었을뿐더러 그 첫 기회가 기자단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다소 한산했던 오후 2시. 찾아간 비엔날레에서.. 더보기
제8회 광주비엔날레 관람후기 9월 17일 빛창 대학생 블로거기자단과 함께 제8회 광주비엔날레 팸투어에 참가 했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광역시 주최 /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 주관으로 9.3(금) ~ 11.7(일) 66일간 /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로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 양동시장 등에서 개최 되고 있다. 비엔날레 전시설명가이드이신 도슨트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훨씬 이해하기 쉽고 편안 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ㅇ 프랑코 바카리(FRANCO VACCARI) 참가하는 사람이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비치하는 것이 작품!! 참가한 모든 사람이 작가!! 작품해설의 일부 ㅇ 예징루, 퉁빙쉐가 발견한 앨범 (YE JINGLU PHOTO ALBUM DISCOVERRED BY TONG BINGXUE) .. 더보기
2010 광주비엔날레 관람 후기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이미지를 크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변환됩니다. 초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17일 오후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에 빛창 sayGj.com 대학생블로거 기단이 다녀왔다. 광주 비엔날레는 올해 8회째를 맞이한 광주광역시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현대설치미술전시회이다. 1995년 9월에 제1회 광주 비엔날레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제 8회째를 맞이했다. 9월 3일~11월 7일 까지 이어지는 긴 전시기간동안 빛고을은 축제기간이 된다. 2010비엔날레는 주제가 ‘만인보’이다 이 는 고은 시인의 1980년 5월 군부의 맞서 저항하다 교도에서 수감 중 쓴 작품으로서 어떤 시대에 만인을 상대로 삶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서 만인보의 완간과 함께 책속에서 등장하는 한국 역사에 인물이 표현이 된다. 뉴미디어시대에 현대생활 .. 더보기
2010년 제8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sbs 뉴스 올해초, 2월 11일 주제발표로 시작으로... 개막까지 쉬지않고 준비되어 졌던... 광주 비엔날레가 8번째 여러분을.. 드디어!드뎌! 찾아왔습니다~*^-----------^* 만인보_ '서시' - 고 은- 너와 나 사이 여기에 머나먼 별빛이 온다 부여땅 몇천리 마한 쉰네 고을 마다 변한 진한 마을 마다 너와 나 사이 만남이 있다 어느 누구도 저 혼자일 수 없는 삶의 날들이 있다 오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기어이 사람이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저명한 시인_ 고은 님 이,.. 1986년부터 집필 24년만에 30권 마무리한 연작 시_ '만인보' 가 제8회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이다. 광주비엔날레 전야제 ⓒsbs 뉴스 9월2일 목요일 저녁에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격적이고 .. 더보기
제8회 광주비엔날레 9월 3일 개막 고은 시인의 연작시 '만인보' 주제, 인간과 삶의 관계 탐구 세계 3대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가 ‘만인보(10,000 LIVES)’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일 광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으로 제8회를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는 현재 전시장 공간연출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이탈리아 출신의 30대 기획자인 마시밀리아노 지오니(37) 예술총감독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고은 시인의 연작시 ‘만인보’를 주제로 31개국 134명이 참여하는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국내·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광주에 상주하며 전시공간 연출 공사를 지휘하고 있는 지오니 총감독은 “전시 ‘만인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이미지의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