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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무등산의 아름다운 눈꽃이여 2...2008. 12. 6일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눈꽃을 찾아 무등산으로 향하는 설레는 마음... 순백의 세상속으로 빠져보면서 파란하늘에 빨려들것만 같은 아름다운 무등산과 파란하늘이여...그저 바라만 보아도 시원하고 훨~훨 날아갈것만 같은 가벼워지는 마음...아름다운 자연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한없이 낮출줄 아는 지혜를 배우게 되기도 하지요.모든것을 미련없이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드러낸 나목들의 의연하고 당당함에 많은것을 배우기도 하구요.언제봐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편안한 어머니의 품속같은 무등산이 있기에 나는 또 무등산의 품안으로 숨어드는지도 모르지요.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중봉 - 용추삼거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 6시간 산행.(사진찍으며 편하게 쉬엄쉬엄)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다운 눈꽃이여 1...2008. 12. 6일 온천지가 하얗게 뒤덮힌 세상을 바라보며 무등산을 향하여 쉬엄쉬엄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가는길... 자유로이 내 발길따라 내 시선 머무는곳에 카메라 찰칵해가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동화되어 벅찬 가슴으로 두팔 벌려 온마음으로 안아 보았지요...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어 ~ ~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 뻥 뚫릴것만 같은 한없이 맑고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워서 구름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파란하늘에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 무등산 천,지,인왕봉을 바라보며 벅찬 감동으로 다가 왔었지요. 하얗게 눈꽃까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지요. 눈꽃산행을 즐기는 수많은 산행객들도 보였구요. 자..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다움...2008. 11. 30일 11월의 마지막날 파란하늘이 너무나 좋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간 무등산...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파란하늘이 내게로 왔었지요.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빨려들것만 같은 아름다움으로 뻥 뚫린 시원함으로 날아갈듯이 가벼워지는 마음...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 내가 만일 새라면 날개짓하며 훠이 훠이 ~ 한없이 날고만 싶었지요. 모든 사람들의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언제봐도 아름다운 무등산...모든 것을 품어 안아주는 포근한 무등산이여...유별나게 파란하늘이 그저 바라만봐도 눈이 시원하고 편안했었지요. 자연속에 머물다가는 잠시동안 모든것 내려놓고 자연의 숨결을 들으며 자연속에 동화되어 한마음이 되었지요. 자연이 주는 무한한 축복과 선물을 누려보면서...무등산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며 재충전의 시간... 무등산.. 더보기
첫눈이 내린 무등산... 2008. 11. 19일 가을의 끝자락에서 기다림도 없이 맞이한 갑자기 내린 첫눈... 온세상이 하얗게 천국같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동심세상속으로 빠져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무등산의 첫눈을 찾아서 오르던날에 입석대와 서석대를 매년 눈만 내리면 눈꽃사진을 찍기위해 오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통제로 올라갈 수가 없으니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볼 뿐 ... 아쉬운 마음이지만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기만 하지요.바람이 몹씨불고 추워서 입이 얼얼하고 손이 감각이 없을정도였지만 그래도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자연속에 동화되어 첫눈을 맞이한 감동이 오래 전해지지요. 첫눈이 오면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이지요... 고운 단풍들도 미처 준비없이 떠나갈 채비가 안되어 있는듯 안타까운 마음... 내마음 저편에도 미련스레 아직은 떠나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 가을이..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답고 고운 단풍이여... 편안한 마음으로 무등산의 고운 단풍을 찾아서 ...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홍단풍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저절로... 오매 ! 단풍 들었네 ! ...처절하게 낙엽으로 산화되기전까지 곱디고운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로움... 어찌나 아름답고 예쁜지...자연을 즐기면서 참으로 곱기도 하지... 어쩌면 저리도 고울까...아름다움 앞에 눈이 부셔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단풍도 이제 올해는 마지막이 될것만 같은 예감에 자꾸만 들여다보며 아쉬움 남기전에 한없는 눈맞춤으로 이어지고 카메라 찰칵세례를 퍼붓기도 했지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못다한 그리움으로...수많은 사람들 만추의 단풍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멋스러운 분위기에 취해서 단풍길을 걷는 기분도 행복한 미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