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타이거즈]나지완 55일만의 복귀4안타(기아vsLG)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8 : 1 LG) 승리투수 : 윤석민(7승) 오늘 기아는 홈런1개를 포함하여 14안타를 퍼부어 8대1로 대승하였다. 8연승을 달리며 쌓인 피로가 한거번에 몰려 2경기째 중심타선이 침묵하였지만 오늘의 경기에서는 55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나지완의 4안타 2타점 과 최희섭의 홈런포함 2안탕 3타점 이범호 2안타 1타점 등을 기록하며 모처럼 중심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날이었다. 받은만큼 돌려주지 못하면 잠이 안온다. 그러한 독기가 선수단을 자극했으리라. 연 이틀간 LG에게 홈런6개를 포함한 24개의 안타로 21점을 뺏기며 2연패의 무차별 폭격을 받은 휴유증의 복구는 빨랐다. 그 중심엔 에이스 윤석민의 존재가 있었다. 윤석민은 7이닝을 3피안타 1볼넷 10개의 삼진을 기록하.. 더보기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31호 ~*^^* 이탈리아 프리울리주와 문화산업 교류 협정 광주시가 세계 최고의 모자이크 전문학교를 설립한 이탈리아 프리울리주와 문화산업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지난 2일 이탈리아 프리울리주 시청사에서 마우리치오 프란츠 주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예술 및 디자인분야를 비롯한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 간 문화교류가 실질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으며 프리울리주 역시 원활한 교류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는 프리울리주립 모자이크 전문학교를 둘러보고 작업진행과정과 작품들을 관람했습니다. 특히, 프리울리주의 도움을 받아 먼저 광주에 공방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여건이 성숙되면 프리울리주립 모자이크.. 더보기 [기아타이거즈]기아 8단기어 넣고 질주는 계속된다.(6월9일) (기아 3 : 2 두산) 승리투수 : 유동훈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였으나 쉽게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를 어렵게 이겨 앞으로의 연승가도에 지장을 초래할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양현종과 이용찬의 선발대결로 치뤄진 기아와 두산의 올시즌 8번째 맞대결은 모처럼 두 선발투수들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승부를 한 치 앞도 알수 없게 끔 만들어 나갔다. 오늘도 선취득점은 역시 기아가 먼저 올렸다. 2회 2사후에 최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먼저 2점을 선취하였고 두산은 차분히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어가며 승부를 안개속으로 몰고갔다. 그러나 역시 김선빈이 해결사로 나섰다. 8회 1사후에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결승타점을 올리고 8연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기아는 7연승 가도들 달리던 중 무려 6게임에서 선취득점을 올리고 승리.. 더보기 "대인예술시장 골목찻잔전"_삶을 찻잔에 담아내다 "대인예술시장 골목찻잔전"_삶을 찻잔에 담아내다 “손끝에서 나오는 아름다움”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세요? 전 “손끝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도예가 아닐까 싶어요. 도예야 말로 흙을 이용해 손끝에서 나오는 감각으로 여러 가지 작품으로 탄생하잖아요^^ 이렇게 매력적인 도예 세계속에 대인시장에서 잠시 풍~덩 하고 빠졌다가 왔어요. 바로, 대인시장에서 있었던 [ “대인예술시장 골목찻잔전”_ 삶을 찻잔에 담아내다 ]를 다녀왔어요. “대인예술시장 골목찻잔전”_ 삶을 찻잔에 담아내다 기간 : 2011.06.03 ~ 2011.06.13 장소 : 대인예술시장 내 시장속박물관 전시실 ( 구. 책방놀이터) 이번에 열렸던 “대인예술시장 골목찻잔전”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맡으신 주자는 바로 도예가 김영설님입니다. 김영설님은 ..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연승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6.8기아vs두산)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6 : 2 두산) 승리투수 : 로페즈(6승) 오늘도 기아는 두산을 6대2로 누르고 올 시즌 팀최다 연승기록을 7로 늘렸다. 더군다나 그 연승이 모두 선발7연승이다. 팀이 연승을 달리면 어느정도 선수들 분위기도 흐트러 질만도 하는데 기아는 오히려 그 반대로 선수들이 죽기살기로 타구 하나 하나에 집중하며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한다. 4회 안치홍이 김동주의 파울 타구를 무려40m를 전력 질주하여 슬라이딩 역모션으로 잡아 아웃 카운트를 잡고, 6회 김상현은 2사1루에서 자기 옆으로 빠질 듯한 타구를 전력 질주로 잡아내고, 8회 1사1루에서 이용규는 김동주의 팬스를 바로 때릴 정도의 타구를 전력 질주하여 팬스에 부딪히며 아웃 카운트를 잡아 수비에서의 몸을 사리지 않는 헛..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