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랑블로그

[광주광역시]2014 충효동 백중놀이 한마당 (2014.8.9)-광주랑 충효동 백중놀이 한마당 (2014.8.9) 2014.8.9.일 광주광역시 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충효 동 역사마을 발전협의회가 주체한 2014 백중놀이 한마당이 북구 충효 동 일대에서 있었다. 행사는 광주호수생태공원 천연기념물(제539호) 왕 버들나무 나래에서 전통놀이인 백중놀이 재현놀이 행사에 3백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었다. 예로부터 농촌에서는 백중명절을 큰 명 절로 농사일 중 틈새 휴일이었다. 음력 7월 15일로 백중날 무렵에 갖가지 과일과 채소가 많아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농경사회의 선인들은 백중이 되면 명절날 전통적으로 행사가 이어왔다. 햇과일을 따서 조상님께 제례를 지냈으며, 벼농사의 세벌 김매기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 시절에는 농사일.. 더보기
[광주광역시]무등산국립공원 편백나무 숲 탐방기(2014.8.5) 무등산 편백나무 숲과 옛 광주 제1수원지 탐방기 (2014.8.5)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진입로에 표지석이 있고 탐방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좌측의 계단을 따라 오르면 도보로 5분도 안된 거리에 무등산 편백나무 숲이 있다. 또한 1920년대에 축조한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 광주1수원지로 무등산에 있는 광주의 옛 제1수원지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시민이 많다. 편백나무 숲 또한 널리 알려진 곳이 아니다. 무등산에 이런 호수가 있었을까 한정도로 때 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를 탐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다. 사유지다 보니 개발이 되지 않았으며 각종편의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오히려 자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요즈음 장마와 태풍이 몰고온 비로인해 수원지에는 풍부한 수량유입으로 만수가 된 수원지는 주위의.. 더보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14.7.12.)-광주랑 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14.7.12.) 7월12일 오후 (사)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국면 법인이사 취임과 홍보대사 탤런트 황수경, 가수 이창휘, 허미라 의 홍보대사 위축식이 있었다. 법인은 2006년에 설립 올해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음악회는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기회가 공평하게 보장되기 위하며 이를 통해 사회통합을 실현해 나아감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잇다. 실천강령에 의하면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이웃들의 벗으로서 나눔을 실천한다. 사회복지사업의 주관자가 아닌 협력의 관계를 이어 간다 등 10개항을 2006년에 제정 하고 그 실천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등을 실천하며 우.. 더보기
[광주광역시]광주도시철도 금남로4가 역사(舍)의 문화(2014.7.7.)-광주랑 광주도시철도 금남로4가 역사(舍) 문화의 현장(2014.7.7.)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04년 4월1호선 1구간개통과 2008년4월 2구간인 평동역이 개통하여 이미10년이 넘게 운행되는 광주에도 지하철시대가 되었다.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공사의 운영으로 도시교통의 발전 향상과 시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아직은 1호선에 그쳐있고 큰 이익은 못 내고 있지만 공공성에 대한 시민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이다. 더불어 광주시민들에게는 교통선진복지의 수혜를 주고 있다. 65세이상의 어르신에게는 무료승차혜택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있다.. 운영평가에서 2012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7월7일 오후 '광주도시철도 역사에 문화와 낭만이 흐..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푸른길공원 통통음악회&장터(2014.7.5)-광주랑 광주푸른 길 공원 통통음악회&장터(2014.7.5.) 광주광역시 동구 푸른 길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이 만나는 통통 음악회와 함께 통통 장터가 열리는 푸른 길 분수고원에는 많은 지역주민이 주말휴일을 즐기고 있었다. 푸른 길은 광주시내를 관통했던 경전선 철도가 2000년 폐선과 함께 그 후 2013년까지 시민들의 참여와 지자체의 협조 속에 12만227.6m2 의 면적으로 7.9km에 달하는 도심 속의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날이 갈수록 시민들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의 힘으로 기찻길 부근 마을에 도시 숲길과 마을 텃밭과 쉼터 카페 등을 만들어 휴식공간을 구간마다 만들었다. 푸른 길과 골목길 사이를 막고 있는 동네 길을 벽을 허물어 주민들이 오가며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고 벽면도 새로 칠하고 골목길에는 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