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랑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광역시]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2014.10.4~8일)-광주랑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2014.10.4.~10.8) 올해 21회째를 맞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2014.10.4~10.8까지 광주중외공원일원 민속박물관 광장 특설 무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오늘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국내외귀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막을 올렸다. 예향의 맛의 고장 광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치문화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이제 김치문화는 글로벌을 향한 세계적인 문화가 되었다. 매년10월 이면 열리는 축제는 광주시민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주한외국인 대사 귀빈들이 김치 나눔 행사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기 시연을 했다. 특히 올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광주민주화의고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인연을 강조했다. 광주는 위대한 민주항쟁의 도.. 더보기 [광주광역시]제3회 광주 세계아리랑축전(2014.10.3.~4) 제3회광주세계 아리랑축전(2014.10.3.~4)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 광주세계아리랑축전추진위원회 주관한 제3회 세계아리랑축전이 2014.10.3.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공원 주 무대에서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많은 시민들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함께하며 김포천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2일간에 펼쳐질 축전의 개막식을 선언했다.사전행사로 아시아 아티스 공연, 시민한당 프린지 10.1~2일 금남로 우체국, 앞 유스퀘어 등 시내 일원에서 일본, 중국, 라오스 등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게릴라 공연을 펼치며 시작을 알리기도 했었다. ‘아라랑’ 은 한민족의 상징적 대표적인 우리민족의 민요로서 예로부터 한국 민족의 정서적 사랑을 불러내려온 역사의 삶이 배어 있다. 아리랑에는 인간의 창.. 더보기 [광주광역시]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일자리 경연대회(2014.10.2.)-광주랑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일자리 경연대회(2014.10.2.) 2014.10.2.일 광주광역시, 보건복지부,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일자리 경진대회가 빛고을 노인재단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윤장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3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었다. 행사에서는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18명과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윤 시장은 인사말에 앞서 단상에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오려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열심히 일하시어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가족과 함께 보내십니다. 나이 들어감은 가을에 낙엽진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내년에 피는 매화꽃을 기다려 아름답게 보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란다고 했다... 더보기 [광주근교] 꽃무릇 여행 함평용천사/영광불갑사(2014.9.16)-광주랑 꽃 무릇 여행 함평용천사 & 영광불갑사(2014.9.16) 광주광역시 근교이며 국내 최대 꽃 무릇 군락지인 함평용천사와 영광 불 갑산의 꽃 무릇이 개화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적한 주중을 선택하여 두 산사의 꽃 무릇 군락지를 탐방을 했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축제준비작업이 한창이며 주중이지만 주차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차가 도착하고 있었다. 온 산야에 펼쳐진 꽃 무릇의 향연은 유명세만큼이나 전국에서 찾아온 등산객들이 줄을 잇는다. 송림아래 빨간 융단을 깔아놓은 듯 가을 산을 수놓은 꽃 무릇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최대걸작수채화를 그려놓았다. 자연속의 암석, 수목과 꽃이 아우러져 이루어진 야외 천연 겔러리의 아름다움의 극치 이다. 돌과 나무사이사이에 가냘픈 꼿대를 올려 오묘하고 앙증맞게 피여 있는 꽃..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억새꽃 탐방기(2014.9.13)-광주랑 무등산 억새길 탐방기(2014.9.13.)-광주랑 자연은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순리적인 그 섭리에 따라 말없이 순응 하면서 본연의 임무를 하는 자연의 변화이다. 산야에 들국화, 구절초가 피는 매년 이맘때면 무등산국립공원 억새는 중머리에서부터 피기시작 중봉과 낙타봉가는 백마능선이 절정을 이루어 10월까지 계속된다. 시도 때도 없이 내리던 가을비도 이젠 그만 아침저녁으로 완연한 가을 기분이 난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주말을 이용한 무등산 억새길 탐방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지구에는 주말탐방객들이 원색의 물결을 이룬다. 긴 추석명절의 연휴를 접고 일터로 나가는 출근길 일상의 리듬이 깨어진 후유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주말 나들이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