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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블로그

근로자를 위한 날, 근로자의 날(메이데이, May-day) 상승하는 기온을 느끼는 요즘, 여름을 맞이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벌써 4월 한 달이 지나가고 5월의 첫날,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네요. 근로자에겐 흐르는 시간을 멈추게 하고 싶은 날,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대부분 근로자들이 휴무를 하는 날이기도 하죠!^^ 근로자의 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불리는 노동절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입니다. 해외에서는 메이데이(May-day)라고도 합니다. 근로자의 날 유래 국내에서의 근로자의 날은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여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 더보기
꼬들꼬들 돌솥밥과 해장국의 만남, 광주맛집 왕뼈사랑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맛있는 제철음식이 한가득인 요즘! 한 달의 끝이기도 하고 쌓인 업무와 공부로 식욕을 잃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잃었던 식욕을 돌아오게 하는 광주 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광주 맛집은 광천터미널 맛집으로 유명한 ‘왕뼈사랑’입니다. 맛있는 맛 뿐 아니라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쉽답니다.^^ 음식인 맛자랑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검증된 맛집, ‘왕뼈사랑’입니다.:) 가게 옆 주유소를 지나면 큰 주차장이 있어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주차 걱정 없이 ‘왕뼈사랑’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이 아주 친절하고 공손하시더라고요. :) 주차비는 유료! 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가 넓어.. 더보기
120빛고을콜센터, 시민 도우미 “두각”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문을 연 120빛고을콜센터가 5년만에 76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담서비스 76만여건 중 버스도착정보, 환승, 주차문제 등 교통관련 문의가 24.1%로 가장 많고 여권관련 민원 8.3%, 시정일반 관련 민원 7.8%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여름철(26.8%), 월요일(21.3%), 오전 9시~11시30분(42.5건)에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제공 시간도 대폭 늘리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개소 당시 전화로만 제공한 서비스를 2009년 7월부터 문자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고, 2013년 9월부터는 스마트폰의.. 더보기
오월어머니집, 제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 선정 광주광역시와 (사)오월어머니집은 '제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故김대종씨와 김원욱씨, 단체부문에는 복흠한인교회(독일 소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매일 신문사 전무를 재직한 故김대종씨는 1987년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2006년 동구 장동 오월어머니집을 개관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김원욱씨는 前 전남매일 신문사 사장으로 1980년 5․18당시 5․18진실 알리기에 힘쓰고, 특히 1980년 6월에는 광주의 참상을 표현한 ‘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김준태 시를 신문에 게재해 해직되기도 했다. 단체상을 수상한 복흠한인교회는 독일에 설립된 교회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 세계에 5․18 진실을 알렸으며, 독일 현지에서 희생자와 유족 돕기 활동, 강연회를 여는 등 .. 더보기
광주시,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 운영 광주광역시는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ㆍ운영한다. 시는 정부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요청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시청 과장급 이상 간부 1명을 상주로 배치하여 조문객을 받는다. 또한 조문객 편의를 위해 조문안내 3명, 방명록 기록 안내 2명, 헌화용 꽃 배부 3명 등 1조 9명씩 1일 3교대 27명이 시민분향 안내를 지원하게 되며 분향소 주변에는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리본줄을 설치한다. 시민분향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시 총무과(062-6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