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을 들여다보다, 광주극장/예술의 거리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황량한 공간을 채워주는 그림, 거리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독특한 조형물 그리고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음악, 미술 작품들. 이 모든 것은 예술에 속합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도하고 교훈을 주기도합니다. 아름다움의 다른 말, 예술! 그 예술이 가득한 광주 속 광주극장과 예술의 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광주극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광주극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입니다. 1934년에 지어져 지금까지 영화를 상영 중인 광주극장. 광주극장은 스크린이 단 하나 뿐인 단관 극장이며 관객이 1명이어도 상영을 하는 유일한 극장이라고 합니다. 상영하는 영화는 대부분 예술영화이며 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예술/독립영.. 더보기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대학 7강좌 제19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대학 7강좌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 (윤홍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의 강좌로 오늘도 많은 수강생들의 환영속에 강의가 열렸다. 윤홍로 강사님은 이고장 신안 하의도 출신으로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유 무형문화재 보존과 지킴이 역할을 해오시면서 76세의 고령 이신데도 현재의 위치에서 활동하고 계시면서 전국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 복원 사업과 보존관리에 힘쓰고 계시는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늘 강의 주제는 1. 문화재의 개념과 보존의 기본원리 2. 문화재 현황 3. 문화재 관리청, 문화재위원회 4. 전통건축 장인. 전통도구 5. 문화재 수리제도 6. 문화재 방재 7.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순으로 열강을 하시면서 외국의 예와 함께 현장사진으로 수강생 들의 .. 더보기 광주 생산 led조명, 미국에 본격 수출된다 광주에서 생산된 led조명 제품이 미국 동북부 지역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 광주시는 24일 어니스트 데이비스 뉴욕 마운트 버넌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의 광주방문에 맞춰 평동산단에 소재하는 수성전자(대표 조성수)와 미국 기업 센티널 컨스트럭션사(대표 테렌스 호튼)간에 led가로등 약 2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미 동북부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1억불 규모의 led조명 제품을 공급하고 마운트 버넌시 현지에 led조명 보급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번에 마운트 버넌시에 설치할 초도물량으로 100w급 led가로등 4328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마운트 버넌시 대표단 광주방문은 지난 2012년 6월 강운태 광주시장이 마운트 버넌시를 방.. 더보기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대폭 확대 광주광역시는 출장이나 야근 등 갑작스럽게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의 한 부모나 맞벌이 가정을 위해 탄력적이고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영아에 대해서는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돌보미가 희망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봐 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말한다.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은 이용가정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비해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 인력은 구별로 차이가 많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러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우선 올해 지난해 보다 1300여 가정이 늘어난 9500여 가.. 더보기 “5·18 명예훼손, 반드시 처벌돼야”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4일 대구서부지원에서 열린 일간베스트사이트(이하 ‘일베’) 회원 a씨의 5·18희생자 명예훼손에 대한 제3차 재판을 참관하고 a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 참관은 지난 1월27일, 3월24일에 이어 세 번째로 참관단은 5․18희생자 동생인 김문희씨,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및 회원,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 및 회원, 김후식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및 회원, 이경률 광주시 인권담당관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a씨는 지금까지도 희생자 가족이나 5․18단체 등에 사과의 뜻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재판 중에도 유족 및 5․18단체회원들의 피맺힌 절규와 질타에도 후회하거나 참회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a씨는..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