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범시민 안전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16일까지를 ‘안전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교량, 건축물, 축대 등 위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포함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체적인 안전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각 부서가 소관 분야별로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실시하는 것으로 구조물 안전성, 안전시설 미비, 관리소홀, 자체점검 부실, 매뉴얼 및 지침 미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교육 및 훈련 여부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해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범시민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대촌농협주차장에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광주시와 남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 행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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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 위협하는 불법운행 자동차 단속
광주광역시는 방치되거나 불법운행중인 자동차를 단속하고 자진처리토록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치구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5월1일부터 한달간 주·야간 불시에 나들목 진출·입로, 주요 교차로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무단방치차, 임의구조변경차, 미보험차, 대포차, 번호판변조차, 정기검사미필차, 미등록이륜차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는 자동차다. 도로, 주택가, 공터 등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차주가 자진 처리토록하고, 소유자가 없는 경우 강제매각 처리할 예정이다. ※ 무단방치 자동차 자진 처리 시 30만원 부과, 자진 처리 불응 시 최대 150만원까지 범칙금 부과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화장치를 부착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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