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재 표지석
무등산을 오르는 여러 길 중에서도
버스 종점이 있는 산장에서 바람재에 이르는 길은
등반 보다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오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그리고 무등산을 편하게 느끼고 만나 볼 수 있는 이 길은
걸어서 두시간정도 소요되는 왕복8km정도의 거리입니다.
바람재 가는 길
해발 470m로 무등산 허리에 가로 놓인 이 산책로는
가족 나들이나 산행의 퍽퍽함을 싫어하는 동료가 포함된 모임에서
단합을 위한 코스로는 그만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자연 상태의 길이라기보다
아스팔트 포장을 한 2차선 넓이의 신작로로 조성된 것입니다.
요번에 이 등산로를 따라 지역동우회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라 등반보다는 가벼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출사지로 무등산을 선택하면서 바람재 길을 따라간 거지요.
바람재에서 바라본 시 전경
사진에 담을 만한 풍경이나 소재들이 다소 있었지만
아쉬웠던 것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생각처럼 좋은 장면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등산에서 바라보는 시 경관도 선명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바람재의 벤취
그렇지만 도심에 박혀서 밥술과 술을 기울이는 탁한 모임보다는
숲에서 피어나는 피톤시트를 마시며 가벼운 걸음으로 담소를 나누 수 있는
부담 없는 산행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래된 철망
기묘한 나무
저녁 식사후 찍은 장미
무등산을 오르는 여러 길 중에서도
버스 종점이 있는 산장에서 바람재에 이르는 길은
등반 보다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오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그리고 무등산을 편하게 느끼고 만나 볼 수 있는 이 길은
걸어서 두시간정도 소요되는 왕복8km정도의 거리입니다.
바람재 가는 길
해발 470m로 무등산 허리에 가로 놓인 이 산책로는
가족 나들이나 산행의 퍽퍽함을 싫어하는 동료가 포함된 모임에서
단합을 위한 코스로는 그만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자연 상태의 길이라기보다
아스팔트 포장을 한 2차선 넓이의 신작로로 조성된 것입니다.
요번에 이 등산로를 따라 지역동우회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라 등반보다는 가벼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출사지로 무등산을 선택하면서 바람재 길을 따라간 거지요.
바람재에서 바라본 시 전경
사진에 담을 만한 풍경이나 소재들이 다소 있었지만
아쉬웠던 것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생각처럼 좋은 장면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등산에서 바라보는 시 경관도 선명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바람재의 벤취
그렇지만 도심에 박혀서 밥술과 술을 기울이는 탁한 모임보다는
숲에서 피어나는 피톤시트를 마시며 가벼운 걸음으로 담소를 나누 수 있는
부담 없는 산행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래된 철망
기묘한 나무
저녁 식사후 찍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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