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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봄철 건강관리 필요합니다!

춥고 힘들었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곧 따뜻한 봄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봄철에도 낫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황사바람과,
꽃샘추위 등으로 인해 피부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간단히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모두 건강을 지키시게욤 ^^


 

춘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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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운날씨에 움츠려 있다가 갑자기 할동을 하려다보니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따라가지 못하여
위장이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입맛이 없거나 쉽게 피로해지거나 졸리는 현상입니다.

해결책
->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챙겨 먹고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기릅시다.
제철 음식과 봄나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어 몸속에 비타민을 충전시킵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알레르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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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반갑지않은 손님, 황사가 있죠
먼지폭탄이라고 불리는 황사는 미세한 오염물질 덩어리로 코나 목의 점막, 폐에 깊숙히 침투 하므로 황사가 심할때는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나 노인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에도 주의를 하셔야겠네요

대처법
->황사 주의보가 있을때에는 밖에 가급적 나가지않는게 좋구요. 특히 만성 호흡기 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합니다.
외출을 하게 된다면 니트대신 올이 촘촘한 옷을 입어주세요. 니트는 먼지가 잘 붙습니다.
또, 마스크나 안경, 모자 등 노출되는 범위를 줄이도록 완전 무장해 주세요.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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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에 밖에 외출이 많아 지는 봄철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에 노출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피부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대처법
->건조한 날씨의 영향과 황사많을 봄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을 발라주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클렌징과 비누 세안 등의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이용하고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