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이 드는 창

[광주광역시] "나 하나쯤이야"는 옛말! 광주는 "나부터 참여"로 절약했다. 지난 2011년 정전대란을 기억하시나요? 예상치못한 갑작스런 늦더위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손해를 입으셨죠. 올 겨울 또 한번의 정전대란이 생기지않을까 올 겨울에는 다른 때보다 많은 에너지 절약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겨울철 난방전력 사용으로 인한 정전사태 등 전력난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100kw 이상 중규모 수용가에 대한 실내 난방온도 20℃ 제한, 일반간판보다 전기사용량이 8배 많은 네온사인 사용 제한 등 겨울철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가 공표되었고, 현재 광주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와 피크시간 난방기 가동 중지,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겨울철 내복 입기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에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광주 시민.. 더보기
[사회복지] 국민건강증진센터 방문기-빛창 국민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방문(2012년1월6일) 국민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방문(2012년1월6일)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광주 유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에서 실하는 국민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으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고 있는 장수 국가로 도약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지난 2007년10에 개관한 국민건강증진센터는 국민모두가 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은 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위험 군을 대상으로 의사, 운동처방사, 임상영양사, 이용자의 생활습관조사, 영양 및 체력상태.. 더보기
[광주광역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59호 새해 달라지는 시민생활공감 환경정책 발표 광주시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 일상생활에서 시민편의 도모를 위해 내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6개 환경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먼저 환경정책관련법 강화로 4월 건축물에 대한 석면안전관리가 개시되고, 7월부터는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제가 통합운영 됩니다. 또, 멸종위기종 1급의 야생동식물을 불법포획하면 최소 500만 원 이상, 2급의 야생동식물을 불법포획하면 최소 300만 원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되는 등 야생동물 밀렵행위 처벌기준이 대폭 상향조정 됩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책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본격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카메라·MP3·게임기 등 폐소형 가전제품 분리배출제와 단독주택·소형음식점을 대상으.. 더보기
[광주광역시] 무등산 설경 산행후기-빛창 무등산 눈 꽃 산행기(2011년12월25일) 무등산공원은 사계절 내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 산행을 즐겨온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오늘은 사실상 종산(終山)될 무등산산행을 눈 꽃 산행으로 그 설경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시간이었다. 눈길산행은 어느 때 보다도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만학에 공부 좀 한답시고 강의실로 직장으로 빛창의 블로거서로서 오가며 바쁘게 지낸 일 년이었다. 이제 종강(終講)과 함께 오랜만에 넉넉함으로 휴일의 여가를 가질 수 있는 눈길 산행이었다. 특이하게도 오늘 무등산은 시내보다도 적설량이 많지를 않았다. 눈이 많고 적음에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기쁜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증심사 주차장 출발 2시간여 장불재 오르는 길에서 아이젠의 눈길을 밟는 소리 뽀드득 .. 더보기
[광주광역시] ‘빛창’(saygj.com)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빛창 ‘빛창’(saygj.com)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 (2011년12월24일) 달랑 한 장만 남아있는 달력마저 새 달력을 걸어놓으면서 세대교체를 무리 없이 제일 빠르게 한 것이 달력이다.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시작이 절반이란 말을 하게 되면서 다시 새해의 시작이 눈앞에 와 있는 요즘이다. 세모(歲暮)에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이 활발한 노변에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해갑니다. 가는 해가 아쉬워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기만 한 거리의 분위기입니다. 연말의 가는 해의 마지막달이 되면 몸도 마음도 그저 바쁘지요 그 동안 블로그 빛창과 함께 했던 2년여의 명예기자단의 한 사람으로써 감회가 깊습니다. 네티즌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블로거님들의 빛나는 활동으로 연 4회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