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ktx 연계 남도골프투어 상품 판매 광주광역시가 ktx와 연계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5일 ktx와 연계한 남도골프투어상품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주)남해관광, 어등산cc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해 광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한국철도공사와 ㈜남해관광은 골프상품을 개발․판매키로 했다. 남도골프투어상품은 어등산cc와 광주 근교에 위치한 광주cc, 남광주cc,무등산cc 등 골프장 3곳과 연계해 ktx, 광주지역의 숙박, 식사를 포함한 1박2일 상품으로 구성해 오는 7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 골프장은 타 지역에 비해 예약과 비용 면에서 .. 더보기 고려인 동포 광주 방문 고려인 동포 150여 명이 지난 20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강운태 시장을 예방하고, 광주지역의 산업현장과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봤다. 고려인 방문단은 고려인 동포지원단체인 (사)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고려인 문화농업교류협력회 주최로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스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초청한 고려인 동포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19일 모국에 도착했다. 강운태 시장은 “한국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국적은 러시아이지만, 여러분의 몸속에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우리의 형제이자 자매이다.”라며 방문단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기아자동차, 무등산국립공원 등을 둘러보고 22일 오후 6시30분 남구 문예회관에서 아리랑 가무단 공연을 선보였다. 모국방문단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러시아 .. 더보기 [광주광역시]2014무등산사랑 환경대학 제38기(2014.3.20)-광주랑 무등산사랑환경대학(2014.3.21.)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광주엠비시,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 무등산사랑환경대학 입학식이 금남로 밀알회관에서 안시영 무등산국립공원관리소장 등 100명의 시민, 입교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등산은 우리고장의 영원한 상징이며 후세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에서는 이고장의 상징인 무등산을 보호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범 시민운동을 위하여 1989년부터 출범하였으며 무등산사랑 환경대학을 1994년 개설하여 2천여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무등산사랑환경대학수강은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성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있다. 특히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생태계 체험.. 더보기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보후수 느티나무(2014.3.16)-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 보호수 느티나무 이야기(2014.3.16) 무등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증심사 입구에서 중머리재 방향으로 십 여분 오르다보면 오랜 세월 무등산을 지켜온 450년이 된 노거수느티나무 한그루가 있다. 광주시에서 1982-3년 도에 보호수로 지정하였으니 현재는 수령이 480년이 지난 느티나무로 반세기동안 무등산을 지켜온 산 증인이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의 자연부락 에 산재 또는 식재 서식하며 인간과 밀접한 관계형성을 해 온 나무로 당산나무라고 불리위기도 한다. 마을의 당산나무는 우리민족의 토테미즘사상의 토착신앙과 풍수, 유교 등 민족의 전통문화로 계승해 왔다. 당산나무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지역공동체의 필수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았다. 매년 설날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에.. 더보기 [광주여행/무등산] 새파란 하늘 속 주상절리대와 한 몸이 될 수 있는 곳 - '중머리재 ~ 중봉' 코스 , 잠깐 무등산국립공원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무등산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군·화순군을 함께 품고 있는 산으로 입석산, 서석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대상이 없어 무등산 중머리재(해발586m)에서 중봉(해발915m)을 오르다 보면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있는 암석들이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우선 모두가 잘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등급조차 매길 수 없는 산이라해서 무등산이라고 합니다. 해발은 1,186m로 산모양은 대체로 부드러운 유선형의 모습을 띠고 있답니다. 언제 올라도 정말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산이랍니다.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 2012년 12월 27일 21번째 국립공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