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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국립공원] 춘설헌과 의재미술관 편(3013.6.29-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의 춘설헌과 의재미술관 편(2013.6.29)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는 입구에서부터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들이 신선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관리사무소 입구에서 부터 숙원사업이던 자원환경복원사업으로 2010.10월 준공 다시 태어났다. 친환경적으로 잘 조성된 아름다운 진입로를 따라 한 15분여를 오르다보면 계곡의 우측숲속에 작은 집 몇 채가 보인다. 바로 ‘춘설헌’이다. 좌측에는 의재미술관이 있으며 진입로에서 우측 작은 작은 목제다리를 건너면 춘설헌과 의재허백련(1891~1977) 화백. 선생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미술관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의재선생은 무등산 자락 춘설헌에 기거하면서 많은 명작을 완성하였고 시 서화(詩書畵) 동호인의 모임인 연진회(鍊眞會)를 조직하여 광주가 예향(藝..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편백나무 자연치유의 숲(2013.6.23)-광주랑 무등산국립공원 편백나무 자연치유의 숲(2013.6.23) 무등산국립공원에는 편백나무 숲 군락이 제1수원지부근과 토끼 등 부근에 있는 숲이 자연치유의 숲으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사실 무등산의 편백나무 숲은 광주시민들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토끼 등 주변에 있는 편백나무 숲 자연에 치유의 숲을 다녀왔다. 기상대의 발표와는 달리 아침부터 비가 와 우중산행이 되었다. 밤새에 무등산에는 많은 비가 왔는지 계곡의 수량이 많아 물소리만 들어도 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비는 그쳤지만 지나가는 빗줄기가 가끔씩 뿌려준다. 악천후의 날씨가 아니라 관리사무소의 입산통제는 없어서 주말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찾고 있었다. 주차장 출발 한 시간여 만에 토끼 등 편백나무 숲 군락이 있는 자연치유의 .. 더보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 개방 -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개최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첫 정상개방행사를 4월6일 하루 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정상개방은 2011년 2회, 2012년 4회에 이어 일곱번째로, 그동안 17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나, 이번 행사는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된 관계로 예전 보다 적은 약3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정상에는 약2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자욱한 안개가 깔렸으나, 비교적 푸근한 가운데 정상 탐방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개방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에 공이 많은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국립공원, 주민대표와 공무원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 더보기
산불예방 캠페인 - 무등산 국립공원 봄철 건조기 산불방지 위한 캠페인 실시 봄철 건조기 산불방지 위한 캠페인 실시 -지난 23일(토) 강운태 시장님 등 100여 명 참가 광주광역시는 지난 23일(토) 오전 9시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 지구 관리사무소 앞에서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산불조심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건조기에 산불방지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강운태 시장님이 현장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시는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타 시, 도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많은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고 있어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캠페인은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동구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 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더보기
베리눈의 무등산추억#무등산국립공원 -광주랑 베리눈의 무등산추억#무등산국립공원 베리눈은 산을 유난히도 좋아 했답니다 별이보이는 삼각텐트속에서 꿈을 키우던때가 있었지요 높은 산에서 보던 별들은 왜 그리 크게 보였던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걱정을 하기도 했지요 동네 뒷산 오르듯 오르던 무등산 능선이 완만하여 뒷산처럼 보였지요 한때는 주로 중봉까지만 오르고 내려와 무등산의 비경을 모르고 다니다가 장불재를 오르는 순간 펼쳐지는 비경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어요 입석대, 서석대, 주상절리 누가 저 높은곳에(1187m) 저런 바위(입석대)를 세워 놓았을까... 또 웬 병풍을(서석대) 드리워 놓았을까... 컴퓨터 사진을 정리하다 2005년 12월 29일에 무등산 다녀온 사진을 보며 국립공원이 된 무등산국립공원을 생각하니 뿌듯산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한폭의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