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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광주광역시]무등산국립공원 편백나무 숲 탐방기(2014.8.5) 무등산 편백나무 숲과 옛 광주 제1수원지 탐방기 (2014.8.5)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진입로에 표지석이 있고 탐방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좌측의 계단을 따라 오르면 도보로 5분도 안된 거리에 무등산 편백나무 숲이 있다. 또한 1920년대에 축조한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 광주1수원지로 무등산에 있는 광주의 옛 제1수원지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시민이 많다. 편백나무 숲 또한 널리 알려진 곳이 아니다. 무등산에 이런 호수가 있었을까 한정도로 때 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를 탐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다. 사유지다 보니 개발이 되지 않았으며 각종편의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오히려 자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요즈음 장마와 태풍이 몰고온 비로인해 수원지에는 풍부한 수량유입으로 만수가 된 수원지는 주위의.. 더보기
운정동매립장에 ‘친환경에너지타운’ 본격 조성 광주광역시는 매립이 종료된 ‘운정동 위생매립장’에 내년부터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내년 초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자를 선정해 착공할 예정이다. ‘운정동 위생매립장’은 2004년 폐기물 매립이 종료됐으며, 내년부터 2019년까지 20㎿급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전국 3위안에 드는 대규모 시설로, 연간 2만6280㎿ 전기를 생산하여 7000여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기 공급하고, 온실가스 1만1143톤을 감축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친환경에너지타운’에는 기후변화체험빌리지, 인권생태탐방로 등 관광시설도 들어서며, 총 사업비 55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 위치한 국립무등산국립공원, 국립5‧1.. 더보기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 전통문화의 산실, 전통문화관 무등산 자락에는 2012년 2월 9일에 개관한 무형문화재를 위주로 한 전통문화예술사업의 추진과 공연, 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통문화관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고, 만지고, 느끼고, 만들 수 있는 예술과 기능을 전수하는 장이 '전통문화관'이라는 이름으로 무등산 자락에 있습니다. 전통문화관은 증심사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5분이내에 위치해있습니다.스타벅스와 가까우니 찾기 쉬울거에요 ^^무등 현대 미술관 건너편에 있습니다. 전통문화관은 지상1층 지하1층으로 되어있는데요.지상1층에는 서석당(대공연장), 새인당(소공연장), 문간채(안내), 무형문화재 작품전시장, 입석당(다용도체험장)이 있으며 지하1층에는 무형문화재 예능전수실(12실)과 사무실, 남도의례음식체험실,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시무지기폭포탐방기(201407.20)-광주랑 무등산국립공원 시무지기 폭포탐방기 (2014.7.20.) 주말 휴일인 7월20일 삼복 중의 더위에다 연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휴일 이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했듯이.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의미로 무등산 국립공원 시무지기 탐방에 나섰다. 탐방로의 복사 지열에 얼굴이 화끈 거리고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을 찾아 계곡마다. 더위를 식히며 망중한(忙中閑)을 보내고 있었다.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는 천왕봉 1187m에서 시작되어 하류700m에서 절벽을 이룬 바위위로 흐르면서 약70여 미터의 물줄기의 큰 낙차로 인하여 폭포의 현상이 나타나 장관을 이룬다. 세 개의 물줄기가 아름다운 폭포를 이룬다. 평상시에는 물 빠짐이 빨라 비온 뒤가 아니면 그 .. 더보기
무등산 아래 문화예술공간 CAFE 해와 해와문화예술공간의 인기장소인 CAFE 해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AFE해와는 해와문화예술공간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1층 갤러리와 2층 게스트하우스의 만남의 장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오지만, 갤러리에 작품 전시를 보러 오는 분과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투숙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 까페 해와는 증심사입구 가기 전인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아파트와 맨션을 지나서 꽃들이 보이면 문화예술공간 해와에 도착한 것입니다 ^^ 제가 갔을 땐 해바라기 꽃들이 반겨주었는데요. 계절마다 꽃들에 둘러쌓일 해와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까페가 보입니다. 카운터와 많지 않은 좌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