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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광주광역시]광주도시철도 금남로4가 역사(舍)의 문화(2014.7.7.)-광주랑 광주도시철도 금남로4가 역사(舍) 문화의 현장(2014.7.7.)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04년 4월1호선 1구간개통과 2008년4월 2구간인 평동역이 개통하여 이미10년이 넘게 운행되는 광주에도 지하철시대가 되었다.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공사의 운영으로 도시교통의 발전 향상과 시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아직은 1호선에 그쳐있고 큰 이익은 못 내고 있지만 공공성에 대한 시민의 편리함과 실질적인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이다. 더불어 광주시민들에게는 교통선진복지의 수혜를 주고 있다. 65세이상의 어르신에게는 무료승차혜택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있다.. 운영평가에서 2012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에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7월7일 오후 '광주도시철도 역사에 문화와 낭만이 흐.. 더보기
[광주광역시] 추억의 7080충장축제(2013.10. 9~13)-광주랑 추억의 충장축제(2013.10.9.~12)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의 축제 제10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10.9~13일 ‘추억&힐링’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금남로 아시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5일 간의 축제로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서 각계내외 귀빈100여명과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가 운데 화려한 가을밤을 수놓았다. 1970~1980년의 옛 충장로와 금남로의 길거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어 추억 찾아 떠나는 충장로 추억여행이 시작되었다. 2013 충장축제는 광주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광주, 전남은 물론 멀리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팀 등 100여개의 팀이 모든 참가의 거리문화축제가 되었다. 금남로 4가에서부터 문화의 전당 앞까지 3시간에 걸친 가리퍼레이드.. 더보기
가슴으로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빛고을 아리랑.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작년에 세계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등재 된 가슴으로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 빛고을 아리랑 제 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이 10월 3일 부터 5일까지 금남로 민주평화의 광장 및 금남로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본(야외)행사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빛골 아리랑’ 이라는 주제공연으로 나뉘어서 열립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서 교통통제를 하다보니, 평소 같으면 자동차로 가득찬 도로를 걷는 기분이 좀 색 달랐습니다. 이날 3시 부터 사전행사로 금남로공원 일대에서 각 구별 참가자가 참여하여 시민한마당, 해원상생아리랑, 거리 퍼레이드등이 있었습니다. 일부 사진 제공 : 광주문화재단 저는 본행사 부터 취재 하였습니다. 본행사는 무등의 빛, 한민족 아.. 더보기
[광주광역시]광주세계아리랑축전(2013.10.3~5)-광주랑 광주세계아리랑축전(2013.10.3~5) 광주금남로 민주평화의 광장에서 광주세계아리랑 축전 빛고을 아리랑, 시민 한마당, 무등의 빛, 한민족의 아리랑, 아라리요가 진행되었다. 아리랑은 우리 전통의 민요로서 우리민족의 애환이 서린 언어이고 창가이기도 한다. 우리민족의 한과 얼이 서려있는 민요 아리랑은 2012.12.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우리의 전통 노래 '아리랑' 을 광주세계아리랑 축전으로 그 소중한 가치를 만든다. 민족고유의 노래로서 예로부터 풍류와 음악이 있는 곳에 아리랑이 있는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다. 노랫말 속에 구구절절 소박한 심성의 민족의 혼이 들어있는 민족의 영혼을 지켜온 언어이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민요를 민주, 인권의 평화 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제2회째를.. 더보기
Gwangju World Arirang Festival 201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렸던 개천절 광주에서는 세계 아리랑 축전이 열렸습니다. 아리랑 축전은 10월 3일 부터 10월 5일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시민 한마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공연 및 퍼레이드가 시작되었고, 무등의 빛은 오후 6시 45분 부터 가을 밤을 신명나는 국악의 장으로 달구었습니다.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저녁 행사 무등의 빛과 아라리요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뜨거운 그 공연 현장, 함께 가보시죠!! 저녁 본무대에서는 국악인 오정해씨가 광주시립국악교향악단과 광주대합창단, 전남대교향악단과 남도 민요인 아리랑을 열창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시인들의 시 발표도 있었는데요, "빛 고을이여, 빛을 밝혀라"라는 제목으로 우렁찬 목소리로 시를 읊어 가을 밤 세계아리랑 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