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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추억의 7080충장축제(2013.10. 9~13)-광주랑

추억의 충장축제(2013.10.9.~12)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의 축제 제10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10.9~13일 ‘추억&힐링’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금남로 아시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5일 간의 축제로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서 각계내외 귀빈100여명과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가 운데 화려한 가을밤을 수놓았다. 1970~1980년의 옛 충장로와 금남로의 길거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어 추억 찾아 떠나는 충장로 추억여행이 시작되었다.

  2013 충장축제는 광주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광주, 전남은 물론 멀리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팀 등 100여개의 팀이 모든 참가의 거리문화축제가 되었다. 금남로 4가에서부터 문화의 전당 앞까지 3시간에 걸친 가리퍼레이드 공연경연에서 농악과 사물놀이 등 80년대의 거리문화를 재연하는 각가지 연출에 시민들이 축하에 박수가 이어졌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함께 즐거워하며 옛 전성기의 금남로의 추억을 되 세 겼다. 7080공의 주역의 세대에게는 마음 뿌듯한 낭만의 추억을 신세대에게는 아름다운 역사속의 광주의 길거리문화에서 그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9~10.13일까지 문화의 전당 앞 특설무대를 주 무대로 각종 길거리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추억의 길거리, 광주시민의 애환이 서린 거리의 곳곳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만남의 광장(광주우체국 앞) 예술의 광장(예술의 거리) 공동체광장(금남로공원) 추억의 광장(구 조은행광장) 참여체험광장(금남로2가)금남로평화의 광장(금남로3가) 젊음의 광장(구시청사거리) 시민어울마당(아카데미극장 앞) 모든 공연장에서는 축제기간 상시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2013년 충장축제는 내용은 달라지고 즐거움이 커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충장로서 축제를 즐기십시오. 광주충장로길거리 축제에 건강한 추억의 힐링이 가득합니다.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재생시간 : 약 14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