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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행

[보성]보성 녹차 덖기 체험과 보성다향제 봄 축제 안내 (5.14~19) [보성] 보성 녹차 덖기 체험과 보성다향제 봄 축제 안내 (5.14~19) 5.14일부터 5.19일까지 보성다향제가 열리죠 ! 보성은 광주에서 가까운 만큼 주말에 다녀오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봄 축제로 찾기 좋은 '보성다향제' 에서 즐기기 좋은 체험 ! 보성 녹차 덖기 체험을 얼마 전 하고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성에서 녹차덖기 체험을 하고 온 다원이에요 :-) 푸르디 푸른 예쁜 녹차잎들이 촘촘히 자라나서 어찌나 예쁘던지 ! 더욱 자세히 차 나무를 봐볼까요? 길게 늘어져있는 차 나무의 모습이 참 맑죠! 보성 녹차 덖기 체험에서는 직접 차나무에서 잎을 따서 덖는 것 까지 모두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잡고있는 저 잎처럼 1창 2기를 가지고 있는 여리여리한 잎을 따주셔야 해요 1창은 중앙에 있는 뾰족.. 더보기
무등산순환버스를 타고 무등산국립공원을 무돌길과 함께 돌아보자 무등산순환버스를 타고 무등산국립공원을 무돌길과 함께 돌아보자 광주 무등산이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지 어느 덧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국립공원으로써의 효력이 발생했던 날은 3월 9일이였습니다. 이때를 맞춰 겨울동안 잠시 멈춰있던 무등산순환버스가 다시 운행을 재게 하게 되었습니다. 무등산 일대를 순환하는 무등산 순환버스는 2011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변변한 대중교통이 없어 그동안 무등산의 둘레길을 돌아볼 시 많이 불편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비록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순환버스로 무등산 탐방로와 무돌길 전구간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가지 간과해야 할 점은 바로 시티투어가 아닌 순환버스라는 점입니다. 자세한 것은 사.. 더보기
[광주] 동적골 튤립 축제 [광주] 동적골 튤립 축제 광주 동적골 튤립 축제 마지막날인 4월 28일에 다녀왔습니다. 동적골 튤립 축제 개장날 다녀왔으면 예쁜 튤립들을 가득 보고 왔을텐데 소식을 늦게 접해서 아쉬웠습니다.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에 갔을때는 너무 멀어서 가는게 망설여졌는데 가까운 곳에 튤립 축제를 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동적골은 무등산 봉우리의 하나인 새인봉으로 가는 골짜기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무등산 다님길과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동적골 가는 길 주변에는 철쭉 길이 이어져 있으며 튤립 꽃 동산에는 아펠톤, 퍼플프린스, 다이너스티 등 7가지 튤립꽃 10만주가 있으며 풍차와 분수대가 있어 사진 촬영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더보기
[광주여행] 겨울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생태학습장 - 광주호 호수생태원-광주랑 [광주여행] 겨울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생태학습장 - 광주호 호수생태원-광주랑 작년 여름에 이곳을 찾았을 때 겨울에도 와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추위와 사투(?)를 벌여야 했지만 그만큼 좋았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광주에 이런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도 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광주호는 농업용수로써 건설된 영산강유역종합개발계획 제1차사업으로 완공된 상류 4개댐의 하나인 광주댐에 의하여 생긴 호수입니다. 197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공되었으니 거의 40여년 가까이 광주와 담양군일대의 용수역활을 해왔던 것입니다. 이 광주호 일대에는 주위가 아름다워 일명 카페촌이라 할 수 있는 80~90년대의 최고의 드라이브 데이트코스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영정과 환벽당 그리고 소쇄원등의 가사문학의.. 더보기
눈 오던 날 무등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 무돌길 제1길- 광주랑 눈 오던 날 무등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 무돌길 제1길 2012년이 어느새 지나고 2013년이 되었습니다.2012년은 어찌 잘 마무리를 하셨는지요? 한 해가 다시 시작하였지만 어찌 기분은 어제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제 기분은 그러할 지언정 며칠전 무등산은 오랜 숙원이였던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 드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바로 광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조금은 뜻깊은 것은 바로 1988년 변산반도와 월출산을 마지막으로 24년만에 새롭게 지정된 국립공원이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뜻 깊은(?) 좋은 소식을 안고 눈이 내린 날 무등산의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물론 저는 처음 걸어보는 무돌길입니다. 무등산 무돌길이란 '무등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 재를 넘어 한 바뀌 돌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