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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광주시장, 종무식서 ‘직원들과 프리허그’ 광주시장, 종무식서 ‘직원들과 프리허그’ (대변인실, 613-2180) 광주광역시장이 직원들과의 프리허그로 한 해 업무를 마감했다. 시장은 31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도 우수공무원 시상식’(종무식)에서 참석 직원 600여명과 프리허그를 했다. 시장은 올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에 매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마련했다.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은 강 시장 옆에 서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은선 보건환경연구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시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 21명이 각종 상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시 음악동호회 ‘엔돌핀’의 공연도 펼쳐졌다. 더보기
[광주광역시] 추억의 7080충장축제(2013.10. 9~13)-광주랑 추억의 충장축제(2013.10.9.~12)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의 축제 제10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가 10.9~13일 ‘추억&힐링’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금남로 아시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5일 간의 축제로 이어진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서 각계내외 귀빈100여명과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가 운데 화려한 가을밤을 수놓았다. 1970~1980년의 옛 충장로와 금남로의 길거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어 추억 찾아 떠나는 충장로 추억여행이 시작되었다. 2013 충장축제는 광주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광주, 전남은 물론 멀리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팀 등 100여개의 팀이 모든 참가의 거리문화축제가 되었다. 금남로 4가에서부터 문화의 전당 앞까지 3시간에 걸친 가리퍼레이드..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2013.10.5~9)-광주랑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2013.10.5~9) 광주의 대표적인가을축제인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올해 20회를 맞는 행사가 중외공원 일원의 맑고 푸른 가을하늘아래서 성대하게 그 막을 올렸다. 올해는 ‘남도김치 세계로 날다’. 라는 주제로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 50개가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제20회로 성년이 되는 해로 그 어느 대회 때보다도 풍성한 김치축제가 되고 있다. 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서 개막식에는 두산 벨라 주한 케냐 대사, 등 외교사절단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영화배우 이종원씨,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해가 거듭할수록 세계 속의 광주의 김치문화 축제가 되고 있다. 축제.. 더보기
[님을 위한 행진곡과 광주] 광주광역시장 취임식 대충~참관기 엇그제 7월1일 광주광역시장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구구절절히 설명할 필요없이, 걍~ 사진으로 감상하시면 될 것 같구요. 시민대표들과 함께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시정구호를 붙이는 포퍼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보시려면 아래 more 클릭해보세요~!!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비보이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시립국극단의 대북공연이 있었고 본행사는 시민대표 11명과 함께 강운태 시장님이 등장한 후, 시정구로를 붙이는 포퍼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아~ 이런 저런 행사에서 수십명의 내빈을 소개하는, 시민들에게는 지루하기 짝이없는 시간이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의 내빈소개가 없이 "145만 시민여러분이 내빈이십니다"라는 사회자의 간단한 멘트로 처리되었고, 시장님이 취임사를 하시면서 간략간략하게 내빈을 소개.. 더보기
광주시, 대화가 필요해~!! 첫 포스팅이 좀 무거운 듯 해서...망설여지지만, 빛창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어엿비 봐주시길....^^ 한 때 K본부 개그 프로그램 중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었죠? 세 식구가 밥 먹는 자리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 일순 침묵이 흐르고..... 가장이 겨우 한다는 첫 마디가 "밥 묵~자"였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를 짜증나게 하고 비난하기 일쑤였지요^^ 대화-소통-참여의 두려움...?? 우리 사회도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인터넷 댓글, 다음 아고라,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소통을 해야한다고 외쳐대지만, 혹시 나의 소통노력이 부메랑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