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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클래식으로 만나는 양림저녁음악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시 남구 양림동은 광주의 역사와 정신의 뿌리가 있는 역사문화마을입니다.
양림동은 광주의 근대역사문화 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
양림저녁음악회는 남구 관광청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625일 저녁 7시에 유진벨
선교기념관 앞마당에서
클래식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이라는 테마로 열렸습니다.

 


한소리회 팀의 공연 모습입니다. 한소리회는 2000년 창단한 중견 성악가 그룹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클래식 뿐만 아니라 뮤지컬, , 재즈, 가요, 동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객의 눈높이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연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나팔수의 휴일(리로이 앤더슨), 사랑의 인사(에드워드 엘가) 등을 연주한 선율은 다양한 공연형태의 시도를 통한 클래식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젊고 실력이
있는 연주자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면서 청소년 클래식 전공자들의 발굴 및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 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강윤숙의 재즈여행은 잔잔하게 부는 밤바람에 파장을 일으키며 클래식의 선율에 흠뻑 젖어
들게 하면서 양림동의 밤은 하염없이 깊어만 갔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계시는 박선정 남구관광청 단장님 이십니다. 광주 남구 관광청 주관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https://visityangnim.kr/ 참고해주세요 ^^
잔잔하게 부는 밤바람에 클래식이 살아숨쉬는 광주 양림저녁 음악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