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건너편 교원빌딩에 위치한 엄마밥상.
갓 지은 따뜻한 밥상이 단돈 4,000원 !
직장인들에게 특히나 좋을 것 같은데요~
넓은 내부에, 점심시간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이 곳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사람들이 많이는 없어요~
매일 달라지는 식단, 들어오셔서 현금으로 결제하시고 식권 받으시면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따로 생돈가스도 판매하시는데, 식권에다가 1000원만 추가 결제하시면 이용가능 하단 점 !
바삭하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
드시고 싶으신 만큼 가져오셔서 한 끼 식사 든든하게!
다 드신 식판은 퇴식구에 가져다 놓으시면 되요~
제휴이벤트로 5,000원에 식사와 커피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
알뜰한 직장인들에겐 너무 좋은 소식 같아요. ^^
금요일엔 특식으로 팥죽이 덤으로 나와요 ㅎㅎ
직장인들 뿐 만아니라 모두 이용가능하시구요~~
밥 차도 출장 운영한다고 하니, 행사 있을 때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밥 차는 주말에도 하지만, 식당에서 식사는 평일만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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