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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문화] 이제는 신 에너지 시대, 그에 맞춰 이루어지는 광주 신 에너지 개발사업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책팀에서 소개할 행사는 바로

 

국제 기후 환경 산업전(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입니다! (이하 ICEF)

 

 

 

 

 

 

예로부터 전세계는 석유, , 금 등 자원을 가지고 많은 분쟁을 일으켰었죠!

그런데 이제 거의 모든 천연 자원은 이미 수면 위로 드러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많은 나라들은 새로운 에너지 즉, 신 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번 광주에서 개최된 ICEF도 시대상에 맞춰 생성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주는 현재 ECO녹색도시 광주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개발, 기후환경사업 등을 연계하여 ICEF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ICEF7번째로 개최된 산업전으로써

지난 7년간 꾸준히 환경, 기후 핵심기술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ICEF의 주 컨텐츠로서는 대기오염 방지기술, 수처리 기술, 폐기물 처리기술, 기후변화 대응산업, 정부정책 홍보 등이 있으며 시청과 도청을 비롯하여 국내 115개사, 해외 40개사, 해외바이어 60명 그리고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총 6개의 학교가 주최하였습니다.

 

이런 큰 규모로 이루어진 ICEF는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썼습니다!!

 

주요 행사로서는 500명 규모를 소화할 행사인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와 30개의 회사와 1000명의 구직자를 위한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간의 행사인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개최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ICEF에 참여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있었는데요~

지금 바로 그 Best 2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바로 푸른 광주 21 협의회입니다~

이곳은 926월 브라질 라우 UN환경개발회의에서 179개국 국가정상 들이 모여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의제21]을 채택함으로써 동기가 부여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주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권고로 범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광역적으로 계획하며, 지역적으로 실천하라는 motto를 가지고 95년도에 푸른광주21협의회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거버넌스실천사업, 내집앞마을가꾸기사업,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44개의 단체, 15개의 기업, 8개의 기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창설된 이래로 꾸준한 활동과 더불어 화려한 수상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거버넌스 실천사업이란 주로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도시에서 최고, 최대 효율의 에너지 사용을 위한 사업입니다. 도시숲, 녹색경제, 녹색문화, 환경복지 등을 통해 사람이 사는 주위 환경은 물론 밖에 뿐만 아니라 안까지 환경과 에너지 사용에 신경써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녹색교육을 통해 관련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최고의 프로그램은

탄소중립프로그램(Carbon Neutral Program)

입니다!

 

 

 

 

 

 

 

탄소중립프로그램이란

2008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개인, 기업, 단체 등 전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산정하고 감축목표를 정한 후, 다양한 감축활동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직접감축하는 방법으로써 참여자가 발생시킨 이산화탄소를 직접 감축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두 번째로는 직접감축하기가 어려울 경우 상쇄금을 기부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지구를 위한 길이니 우리 모두 참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부스를 설치하여 환경산업에 관심을 보였고 국제관 또한 형성하여 중국과 활발한 교류가 있는 점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산업이나 기후변화에 모르던 이들도 쉽게 그리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도 많이 있어서 누구나 즐거운 마인드로 ICEF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드린 정보를 포함하여 보다 자세한 ICEF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ECO 녹색도시 광주홈페이지 및 국제기후환경산업전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ECO 녹색도시 광주홈페이지 www.eco.gwangju.go.kr

국제기후환경산업전 www.icef.or.kr

 

 

 

 

 

 

 

 

 

 

이번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다녀오면서 저희 팀원들은 뜻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실제 행사에 참여했던 팀원들의 소감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시죠!

 

 

 

* 강송희 : 처음 가보는 ICEF는 다양한 환경보존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민관학이 하나되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탄소줄이기 운동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여 여러가지로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미희 : 미래의 우리 환경을 위해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발견하려는 노력과 환경 보존을

              위한 연구를 하는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편으로  참여

              기업들만의 박랍회같다는 느낌을 받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대학과 연계한, 이공계,

              고등학생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이 더 많아지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이러한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핋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