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가족과 함께하는 북유럽 워크숍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높고 푸르고 청명함이 더해져 마음도 여유롭습니다.

어른 아이 손잡고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가족들과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광주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10월 4일 광주시립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북유럽디자인전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 워크샵’이

안혜경 큐레이터의 진행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가족 단위로 참석하여 북유럽 예술 교육에 대한

큐레이터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시작되었어요.

이어 야외 마당에 가족단위로 편안하게 앉아 각자 집에서 가져온 다양한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서로가 협동하여 자르고 찢고 재조립하는 활동을 한 후

미술관 야외에 설치된 대나무 설치물에 직접 매듭을 짓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야외 놀이 활동을 하면서 모두들 즐거워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갤러리관은 소노안에서 지난 8웗11일부터 16일까지

북유럽작가들과 광주지역 어린들이 함께한 다양한 예술 캠프 결과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관람객들은 색다른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북유럽 워크숍은 앞으로도 10월 10일(토) 17일(토) 24일(토) 3회 더 진행됩니다.

사전 전화예약 (062-613-7146)후 가족단위로 참석을 하면

버려진 쓰레기가 창의적인 재료로 변신하는지를

스스로 경험하며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