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 art:gwangju:15 _ 제 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가을이 찾아오기 시작한 9월.

광주에선 아주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희 문화 3팀은 그 중 '아트광주15' 를 제목으로

올해 제 6회를 맞이한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찾아갔습니다.

 

 

 

 

 

 

지난 9. 2(수) 16시 ~ 20시

9. 3(목)~9. 5(토) 11시 ~ 20시

9. 6(일) 11시 ~ 17시

개막식 9. 2(수)18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판화, 공예, 미디어 등으로 나뉘어져

특별전(개인, 그룹)과

기획전(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전, 중국 청도시 작가전, 미디어 아트전)을 선보였고

'김숙빈'설치전, 영아티스트전 등이 함께해 행사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럼 많은 광주시민이 찾았던 그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이렇듯 컨벤션센터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광주 국제 아트페어.

작품전시 뿐만이 아닌 직접 참여해 만들어보거나 작품을 살 수 있는 부스들이

길 양쪽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도 보셨다던

광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장 입구 한쪽 벽면을 가득 채웠던

참여설치미술!

 

 

 

맨 위쪽에 주황색으로 써진 ‘광주랑’!

다들 보셨나요? ㅎㅎ

바로 문화 3팀이 참여해 꾸민 작품의 한 조각 이었습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광주 국제 아트페어.

 

 

 

관람을 위한 입장권과 소책자 또한

너무 상큼하고 이뻐 시작부터 기분이 UP! 됐습니다. ㅎㅎㅎ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상의 분위기!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있었지만, 그 고요함만큼은 어느 미술관 못지 않았습니다. ^-^

 

 

 

 

 

 

 

 

 

 

 

 

 

현대의 미디어 매체를 이용해

예술을 담은 작품부터 조각, 전시작품까지

매우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 가까운 미술관에선 볼 수 없는

엄청난 고가의 작품들도 많이 보여 또다른 신기함까지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주 국제 아트페어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경험!

각 소주제의 전시전 앞에 놓여있는 소책자로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님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까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을 만드실땐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 생각 속에서 어떻게 이 작품이 나오게 되었는지까지.

아주 세세하고 섬세한 이야기까지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전시관 중간 중간 이렇게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과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까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딱딱하고 엄숙할 수 있는 전시관의 분위기를

이렇게 중간에 자리잡은 쉼터가

관람객으로 하여금 부드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오는 출구까지도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눈을 뗄 수 없었던 광주 국제 아트페어!

 

 

아름다운 마무리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광주 국제 아트페어.

현재 광주 국제 아트페어 전담기구 법인화의 얘기가 대두 되고 있어

내년 7회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광주 국제 아트페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