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임에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오전부터 기다려지더군요.
전남대 후문에 있는 민들레 영토 - 서울에서 온 제 와이프는 광주에도 민들레 영토가 있냐라면서 너무 과도하게 신기해하더군요. -_-;; 광주에도 왠만한건 다 있답니다. ㅋㅋ
약속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요. 토요일이라 근무를 안하시는 분들도 많고, 직장을 마치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분들도 있어서 예상 참석인원의 절반정도만 오셨답니다. 학교 다닐때도 동호회 활동 많이 했지만 한꺼번에 제시간에 모이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명 코리아 타임 -_-;;
모임에 참석하신분들의 연령층과 하시는 일은 참 다양했습니다.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평범한 주부에서 대학생, 식당을 운영중이시거나 일반직장에 다니시는 분까지.. 정말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기계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만드는지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 아이폰을 매일 들여다 보고 있지만 어제 모임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모임을 하다보면 처음 마주하는 자리이다 보니 서먹하기 일쑤인데 이번 모임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어준 어플(아이폰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app)이 있었습니다. 바로 bump라는 명함 주고 받는 어플인데요. 서로의 아이폰을 툭~ 부딪히기만 하면 서로 명함이 교환되는 어플입니다. 서로 신기하다면 한바탕 웃었습니다. 앞으로 광주 아이폰 사용자들은 bump를 통해서 서로의 신상정보를 주고 받기로 했습니다. ^^
광주 아이폰 모임 나오실때는 bump를 꼭 받아서 나오세요. *무료!!
http://itunes.apple.com/kr/app/bump/id305479724?mt=8
아래는 bump 활용 동영상입니다.
또, 이 자리에서 광주 지역 공식 네트워크 어플을 선정했는데 바로 what's app 이라는 어플 입니다. what's app은 일단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bump를 통해 서로의 연락처만 주고 받으면 실시간 채팅과 사진, 동영상까지 전송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네트워트 어플입니다.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kr/app/whatsapp-messenger/id310633997?mt=8
모임이 끝나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전대 근처 닭갈비집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좀 더 자세히 각자 가지고 있는 어플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개인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달라 어플들도 중복되는 것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참 신기했습니다.
저도 아직 시작하는 수준이라 공부할게 많더군요.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것도 시간문제겠구나 싶었습니다. wha't app를 광주 네트워크로 어플로 설정하고 아침에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출근길 교통상황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디 사거리 막히나요?" "아니요.. 여기 뻥 뚤렸네요." 오늘 점심때는 아이폰 사용자분들과 점심메뉴에 대해서 what's app를 통해 대화를 나눴는데..오늘 서울에서 손님이 와서 괜찮은 식당에 갈 일이 있어서 "풍암동 근천데.. 괜찮은 맛집 없나요?" 물었더니 google map 를 첨부한 식당의 메뉴사진과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오셨습니다.
광주 아이폰 모임은 아이폰을 통해 만나는 만큼 아이폰의 어플들에 대한 소개, 토론 등을 먼저 가지고 넓은 인맥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바쁘고 삭막한 우리의 일상에 작은 옹달샘이 되고자 합니다. 광주에서 아이폰을 사용중인 분들은 다음카페 아이폰뽀개기 광주방에서 인사 나누시면 됩니다. 다음 모임은 아이폰을 활용해 트위터 사용하기에 대해서 다룰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카페 아이폰 뽀개기 광주방 : http://cafe.daum.net/break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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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후문에 있는 민들레 영토 - 서울에서 온 제 와이프는 광주에도 민들레 영토가 있냐라면서 너무 과도하게 신기해하더군요. -_-;; 광주에도 왠만한건 다 있답니다. ㅋㅋ
약속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요. 토요일이라 근무를 안하시는 분들도 많고, 직장을 마치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분들도 있어서 예상 참석인원의 절반정도만 오셨답니다. 학교 다닐때도 동호회 활동 많이 했지만 한꺼번에 제시간에 모이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명 코리아 타임 -_-;;
▲ 아이폰 사용법을 설명중
모임에 참석하신분들의 연령층과 하시는 일은 참 다양했습니다.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평범한 주부에서 대학생, 식당을 운영중이시거나 일반직장에 다니시는 분까지.. 정말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기계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만드는지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 아이폰을 매일 들여다 보고 있지만 어제 모임에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모임을 하다보면 처음 마주하는 자리이다 보니 서먹하기 일쑤인데 이번 모임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어준 어플(아이폰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app)이 있었습니다. 바로 bump라는 명함 주고 받는 어플인데요. 서로의 아이폰을 툭~ 부딪히기만 하면 서로 명함이 교환되는 어플입니다. 서로 신기하다면 한바탕 웃었습니다. 앞으로 광주 아이폰 사용자들은 bump를 통해서 서로의 신상정보를 주고 받기로 했습니다. ^^
광주 아이폰 모임 나오실때는 bump를 꼭 받아서 나오세요. *무료!!
http://itunes.apple.com/kr/app/bump/id305479724?mt=8
▲ bump를 통해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는 모습
아래는 bump 활용 동영상입니다.
또, 이 자리에서 광주 지역 공식 네트워크 어플을 선정했는데 바로 what's app 이라는 어플 입니다. what's app은 일단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bump를 통해 서로의 연락처만 주고 받으면 실시간 채팅과 사진, 동영상까지 전송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네트워트 어플입니다.
아이튠즈 링크:
http://itunes.apple.com/kr/app/whatsapp-messenger/id310633997?mt=8
▲ 이 자리에 최연장자 솔가님. 솔가님은 올해 52세. 정말 열심히 배우려고 하셨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전대 근처 닭갈비집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좀 더 자세히 각자 가지고 있는 어플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개인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달라 어플들도 중복되는 것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참 신기했습니다.
저도 아직 시작하는 수준이라 공부할게 많더군요.
▲ 의외로 여성 아이폰 사용자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전부 미인분들만...^^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는것도 시간문제겠구나 싶었습니다. wha't app를 광주 네트워크로 어플로 설정하고 아침에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출근길 교통상황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디 사거리 막히나요?" "아니요.. 여기 뻥 뚤렸네요." 오늘 점심때는 아이폰 사용자분들과 점심메뉴에 대해서 what's app를 통해 대화를 나눴는데..오늘 서울에서 손님이 와서 괜찮은 식당에 갈 일이 있어서 "풍암동 근천데.. 괜찮은 맛집 없나요?" 물었더니 google map 를 첨부한 식당의 메뉴사진과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오셨습니다.
광주 아이폰 모임은 아이폰을 통해 만나는 만큼 아이폰의 어플들에 대한 소개, 토론 등을 먼저 가지고 넓은 인맥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바쁘고 삭막한 우리의 일상에 작은 옹달샘이 되고자 합니다. 광주에서 아이폰을 사용중인 분들은 다음카페 아이폰뽀개기 광주방에서 인사 나누시면 됩니다. 다음 모임은 아이폰을 활용해 트위터 사용하기에 대해서 다룰 생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카페 아이폰 뽀개기 광주방 : http://cafe.daum.net/break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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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그리고, 1월 3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가 나옵니다.
트위터를 통해 지금 집사람과 만나서 결혼하고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트위터로 비즈니스를 시도 했는데 그것이 방송에 나오나 봅니다. ^^
아이폰을 통해 트위터로 결혼식 생중계를 했는데.. 그 장면도 나올것 같군요.^^
(편집되서 안나오면 어쩌지...-_-a)
아이폰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린 SBS 인터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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