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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블로그로부터 시작된 새해 행운~

금요일 오후..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탠드의 불이 꺼져버리더군요..
당황해서 이게 무슨 일이지..하며
사무실로 내려갔는데
그게 바로 택배가 왔다는 알림표시였답니다..



빛창에서 날아온 반가운 선물!!
저번달 댓글왕이 되어 빛창에서 선물을 보내주신 건데요..
바로~~~~~~~~~~
2010다이어리빛창 에세이집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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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의 예쁜 다이어리와
빛창 에세이집이
정갈하고 깔끔한 상자안에 담겨져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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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은 틈틈이 공부 안될때마다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컴퓨터로 많은 포스팅을 읽기에는 버거웠는데..
지난 1년간의 포스팅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ㅋ

다만!!
저의 글이 없다는 사실..ㅡㅜ
제가 빛창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탓에..
책에 글이 실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에세이집을 또 발간하신다면..
저의 글도 올라갈 수 있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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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다이어리!!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상큼해지고 좋아졌는데요
절대~~상품으로 받은 싸구려 다이어리같지 않았습니다..ㅋ
손때가 묻으면 더욱더 예뻐질 가죽재질의 표지엔
U대회 로고가 예쁘게 박혀있었고
속지도 정말 알차게 꽉 차 있었습니다..ㅋ

즐거운 소식,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때론 나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친구인데
다달이 이렇게 멋진 선물을 준비해 주시는군요.

얼굴을 서로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왔다 가시는 분들 또한 모두
소중한 친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빛창을 알게되어 블로그를 알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새해부터 알찬 선물에 복이 터진것 같아서
2010 한해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운과 복이 필요한 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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