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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

스승의 날, 선생님!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나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이 마음은 전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속에만 머물었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이런 기념일 으로 인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5월입니다. 지금의 나, 미래의 나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날. 515일 스승의 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매년 515일로 지정된 날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날은 학생들에 의해 생겨난 날이라는 것입니다. 한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은 당시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과 퇴직하신 선생님을 위로하는 활동을 활발히 했습니다. 1963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이를 계기로 526일을 은사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이후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고자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습니다.

학생에 의해 만들어진 스승의 날, 예전부터 스승은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같은 중요한 존재였나 봅니다.^^

   

 

스승의 날 추천 선물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좋은 선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승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승의 날 선물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차 세트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커피를 선물해주셔도 좋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몸에 좋은 차 선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차의 향과 맛을 고려하여 차 세트를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화장품

 

 

 

 

곧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을 대비하여 자외선 차단 제품이나 바디용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또한 선생님의 취향에 맞는 향 그리고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 건강보조식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건강보조식품. 매일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이나 목을 많이 쓰시는 선생님을 위해 목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을 선물해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4. 카네이션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면 빠질 수 없는 선물! 카네이션입니다.

예쁜 카네이션을 사서 선생님 자리에 물병과 함께 놓아드리면 더 좋겠죠?^^

꼭 생화가 아니더라도 직접 카네이션을 접어 정성을 담아 드려도 좋습니다.

 

 

5. 편지 

 

 

 

 

선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감사함의 마음이겠죠!

진심을 담아 쓴 편지는 어떤 선물보다도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에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전한다면 감동이 배로 될 것입니다.

 

 

스승의 날 노래

 

학생시절, 친구들과 스승의 날이 되면 항상 준비해왔던 깜짝이벤트!

선생님과의 추억도 쌓았지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쌓았던 추억도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보다 일찍 등교하여 과자, 케이크 등을 교실에 준비하고 칠판 또는 큰 전지에 선생님께 하고픈 말을 쓰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교실로 들어오면 항상 불렀던, 깜짝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

스승의 날 노래! 515일 스승의 날, 3절로 이루어져있는 스승의 날 노래를 참고하셔서 이 노래를 선생님께 전하세요.^^

 

 

 

 

 

58,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날이 지나고 다가오는 515일 스승의 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