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가 15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거주지와 국적에 상관없이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 17개 팀 28명이 경연에 참가했다.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참가해 정겨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경연을 통해 대상인 ‘진로존상’(제일 좋은 상) 1명에게는 70만 원, 금상인 ‘영판오진상’ 3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상인 ‘어찌끄나상’ 4명에게는 각 15만 원, 인기상인 ‘배꼽뺀상’ 2명에게는 각 15만 원을 지급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중 한복을 가장 곱게 입은 1명에게는 맵시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시상했다.
대상인 ‘진로존상’(제일 좋은 상)을 수상하신 이복순 어르신
영판오진상 (금상)을 수상한 김인원 씨
배꼽뺀상(인기상)을 수상한 한울초등학교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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