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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당신의 상상력을 오픈하라. <한국사회와 마주서다>전을 개최

좋은아침입니다~!!! 다시 시작한 월요일!!!
월요일이지만~ 씩씩하게 ~ 헛둘 헛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요~+_+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그래픽디자이너 5인 초대

<한국사회와 마주서다>전 개최

  -2013년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올해에는 그래픽디자인전(6월), 섬유미술전(9월) 등의 디자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올해의 첫 번째 디자인 전시이다.


그래픽 디자인은 그동안 순수미술을 주로 다루는 공립미술관에서 독자적으로 전시된 적이 거의 없었으며, 이번 전시는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의 특성에 맞춰 그래픽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그래픽 디자인을 이끌어왔던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디자이너 5인이 시대적 문제의식을 디자이너 특유의 세련된 시각언어로 치환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한 이관형 광주대 교수는 “한국사회의 침묵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한 그래픽디자인 작품들로서 이미지의 순수한 힘을 보여주고자 하였다”고 말하였다.


참여작가들은 박금준(601비상 대표), 변추석(국민대 디자인대학원장), 선병일(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 이관형(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이봉섭(영남대 디자인미술대학 교수) 작가 등 모두 5인으로서 현장과 대학에서 근무하며 한국의 그래픽디자인분야를 이끌어온 중견작가들이다.


참여작가들의 대표작품

이봉섭 <통일염원> 841×1189mm, 2013   박금준 <3월8일 여성의 날-미래, 여성에게 묻다>, 920×1313mm, 2013



변추석 <소통>, 2378×841mm, 2010


         선병일 <Politics. it must clean> 841×1189mm, 2013              이관형 <위안부 할머니> 841×1189mm, 2013


전시개막식은 6월 14일(금) 오후 5시에 열렸는데, 학원 수업 끝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는 변길한 님



황영성 관장님 인사말

디자인 비엔날레를 앞두고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홍명관 홍익대 총장님 축사.

디자인은 산업화, 국제화에 일익...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한 이관형 광주대 교수는 광주대 이관형 교수님의 인사말

무등의 소세한 이미지를 작품에 담았다고...


기념촬영


기념촬영 하시는 5인의 작가님


작품관람하시는 시민들


故최연섭 화백의 유작전을 2013. 6.14 ~ 7.14까지 상록전시관에서 1층에서 개최


- 전 시 명 : 최연섭전_월출산에서 법성포구까지

- 전시기간 : 2013. 6.14 ~ 7.14

- 개막행사 : 2013. 6.18(화) 17:00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전시작가 : 최연섭

- 작 품 수 : 서양화 4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