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의 달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뿌리를 걷다 라는 역사탐방학교가 있었다.
경남진주 YMCA가 주관한 사천 용남고등학교 2.3학년학생 80명과 인솔교사 5명이 함께한
역사탐방에서 6일 현충일에 국립5.18묘역을 참배하고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려 싸우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32도의 불볕더위에도 땀 흘려가면서 오월지기 해설사
선생님들과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어서 상무대 자유공원으로 이동하여 영창체험과 뜻있는 주먹밥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32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역사체험을 하기위해 광주를 방문해준 용남고 학생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인솔하여주신 선생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5.18기념재단 오월지기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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