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의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의 감흥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분들,,손??ㅎㅎ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쾌조의 9연승으로 금메달을 따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26일부터 후반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우리고장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올림픽 대표 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치열한 페넌트레이스 4강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 내용 및 저만의^^: 후반기 기아 전력분석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베이징올림픽의 환희를 뒤로 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선다. 2008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시즌을 중단해 무려 3주간의 휴식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프링캠프가 짧은 팀은 30여 일간 훈련하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새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따라서 2008 프로야구 후반기는 전반기의 순위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4위 다툼이다. 4위 롯데와 5위 삼성의 승차는 고작 반 경기. 5위 KIA도 롯데에 2.5경기만 뒤져 있을 뿐이다. 잔여 경기가 30경기 안팎에 불과하지만 이 정도면 어느 팀이든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다. 4위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 감독과 팀의 1년 농사 성패를 가르는 기준선이기도 하다. 롯데와 삼성, 그리고 KIA가 펼칠 4위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 세 팀의 장·단점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점쳐보자.
롯데 로이스터 감독 “두려워 말라”
롯데는 시즌 초반 돌풍의 팀이었다. 메이저리그 감독 출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뒤 강한 공격 위주의 야구를 펼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어이없는 패배도 있었지만 이기지 못할 것 같은 경기를 뒤집어가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전반기 막판에는 급격한 하강 곡선을 그렸다. 체력적인 문제와 주장 정수근의 음주 폭행 파문 등이 더해지며 이기는 날보다 지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러나 막판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간신히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관건은 시즌 초반의 분위기를 어떻게 되살리는지에 달려 있다. 조성환, 이대호, 가르시아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여기에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이 있어 한정 없이 무너질 가능성은 작다.
따라서 강민호, 김주찬, 박기혁 등 젊은 선수들의 신바람이 살아난다면 그 어느 팀과 맞붙어도 뒤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반면 2000년 이후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서보지 못했다는 아픈 역사는 또 한 번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젊은 선수가 주축인 롯데의 분위기는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로이스터 감독은 매 경기 덕아웃 칠판에 큼지막하게 ‘No Fear’라고 써 놓는다. 지레 겁먹지 말고 상대와 붙어보라는 뜻이다. 바꿔 말하면 그의 눈에 비친 롯데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 보다는 패배의 아픔에 더 익숙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로이스터 감독은 멕시칸리그에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출신 마무리 코르테스를 영입해 안정감을 높이는 데 투자했다.
삼성은 사실상 올시즌을 포기했었다.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모두 함량 미달로 밝혀졌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에이스 배영수도 아직 예전의 구위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랑거리이던 마운드에 큰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
여기에 4번 심정수는 무릎 부상이 재발해 시즌을 접었고, 양준혁의 페이스도 좋지 못했다. 이기기 힘든 시즌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등 젊은 야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며 반전을 맞았다. 한때 6위까지 떨어졌던 성적도 4위 롯데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은 4팀 중 삼성의 4강행을 가장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부임 첫해부터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선동렬 감독을 위시해 대다수 선수가 포스트시즌과 친숙하기 때문이다. 삼성은 최근 11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경험을 갖고 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 법. 마지막 승부의 긴장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팀이 바로 삼성이다. 여기에 젊은 피들의 파이팅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약점은 있다. 삼성은 애초에 4강을 목표로 한 팀이 아니라 우승을 노렸던 팀이다. 4위를 하기 위해 바둥거리는 것이 오히려 어색할 수 있다. 특히 4위가 되더라도 바뀐 포스트시즌 제도 하에서는 사실상 우승이 힘들다.
단점 찾기 힘든 기아, 장타력 부재 약점
3경기-5경기-7경기의 순으로 치러지던 포스트시즌이 올해부터는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7경기, 한국시리즈 7경기로 늘어났다. 3, 4위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갈 수는 있어도 체력적 문제로 우승은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최고’에 익숙해진 삼성이 4위에 만족하며 4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지켜볼 일이다.
KIA는 큰 단점을 찾기 힘든 팀이다. 에이스 윤석민은 이제 한국 대표 투수로 거듭났고, 두 명의 외국인 투수도 수준급이다. 여기에 부상에서 재활 중인 서재응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투수 로테이션을 갖추게 된다.
4위 싸움은 대부분 5할 승률이 기준이 된다. 승패의 차이가 ‘0’ 이상이 되어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연패가 길어질 확률이 적은 KIA는 유력한 후보다. 그러나 그 이상의 무언가가 부족하다. KIA는 전반기에서 라이벌 두 팀에 비해 가장 처지는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반전을 위해서는 뭔가 전환점이 될 만한 거리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크게 지고 있는 경기를 단박에 뒤집는 시원한 홈런포나 장타의 부재가 아쉽다.
메이저리그 슬러거 출신 최희섭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한국 야구에 적응 중이다.
올림픽 브레이크 후 대략 30경기 정도 남겨두게 되는데요
제 나름대로(마음대로?) 전력분석입니다.
[타선]
현재 타선에서 이재주가 쏠쏠하니 장성호와 용규만 살아난다면 타선도 힘이 붙을 거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
최희섭 선수는 이제 로또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수진]
12인 투수 엔트리로 짰을때
김진우 선수의 복귀는 이제 거의 기정사실화 된 듯 합니다.
선발 : 윤석민-이범석-서재응-데이비스-디아즈
계투 : 이대진-임준혁-유동훈-손영민-진민호-한기주
요즘 유동훈이 좀 맞아 나가도 올림픽 브레이크 후에는 예전의 구위를 찾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민호는 왼손에서 현재는 가장 나으니 엔트리에 데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강철민,김진우가 과연 복귀 후 어느정도 해줄지에 따라 전력상의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겠죠?
실질적으로 김진우는 내년을 바라보고 있다지만 혹시나 강철민이라도 쏠리드한 중간의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리고 막바지 우천취소등을 감안하여 4인로테이션 체제에 5선발은 스윙맨으로 써야 하므로 디아즈를 5선발로 써서 중간계투를 강화하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윤석민-이범석-서재응-김진우-데이비스-디아즈의 ㅎㄷㄷ한 선발진을 보유하는데 과연 누가 불펜으로 갈 것인지 또 누가 스윙맨인 5선발 역할을 해줄건지 궁금하네요
지금 용병 둘다 좋은데 괜히 타력보강한다고 용병타자로 교체했다가 실패하기 보다는 둘다 안고 갔으면 합니다.
후반기 기아의 대반격을 꿈꾸며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쾌조의 9연승으로 금메달을 따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26일부터 후반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우리고장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올림픽 대표 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치열한 페넌트레이스 4강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 내용 및 저만의^^: 후반기 기아 전력분석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베이징올림픽의 환희를 뒤로 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선다. 2008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시즌을 중단해 무려 3주간의 휴식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프링캠프가 짧은 팀은 30여 일간 훈련하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새로운 레이스가 펼쳐진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따라서 2008 프로야구 후반기는 전반기의 순위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4위 다툼이다. 4위 롯데와 5위 삼성의 승차는 고작 반 경기. 5위 KIA도 롯데에 2.5경기만 뒤져 있을 뿐이다. 잔여 경기가 30경기 안팎에 불과하지만 이 정도면 어느 팀이든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다. 4위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 감독과 팀의 1년 농사 성패를 가르는 기준선이기도 하다. 롯데와 삼성, 그리고 KIA가 펼칠 4위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 세 팀의 장·단점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점쳐보자.
롯데 로이스터 감독 “두려워 말라”
롯데는 시즌 초반 돌풍의 팀이었다. 메이저리그 감독 출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뒤 강한 공격 위주의 야구를 펼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어이없는 패배도 있었지만 이기지 못할 것 같은 경기를 뒤집어가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전반기 막판에는 급격한 하강 곡선을 그렸다. 체력적인 문제와 주장 정수근의 음주 폭행 파문 등이 더해지며 이기는 날보다 지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러나 막판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간신히 4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관건은 시즌 초반의 분위기를 어떻게 되살리는지에 달려 있다. 조성환, 이대호, 가르시아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여기에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이 있어 한정 없이 무너질 가능성은 작다.
따라서 강민호, 김주찬, 박기혁 등 젊은 선수들의 신바람이 살아난다면 그 어느 팀과 맞붙어도 뒤지지 않는 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반면 2000년 이후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서보지 못했다는 아픈 역사는 또 한 번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젊은 선수가 주축인 롯데의 분위기는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로이스터 감독은 매 경기 덕아웃 칠판에 큼지막하게 ‘No Fear’라고 써 놓는다. 지레 겁먹지 말고 상대와 붙어보라는 뜻이다. 바꿔 말하면 그의 눈에 비친 롯데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 보다는 패배의 아픔에 더 익숙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로이스터 감독은 멕시칸리그에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출신 마무리 코르테스를 영입해 안정감을 높이는 데 투자했다.
삼성은 사실상 올시즌을 포기했었다.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모두 함량 미달로 밝혀졌고, 팔꿈치 수술을 받은 에이스 배영수도 아직 예전의 구위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랑거리이던 마운드에 큰 구멍이 뚫리고 말았다.
여기에 4번 심정수는 무릎 부상이 재발해 시즌을 접었고, 양준혁의 페이스도 좋지 못했다. 이기기 힘든 시즌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등 젊은 야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며 반전을 맞았다. 한때 6위까지 떨어졌던 성적도 4위 롯데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은 4팀 중 삼성의 4강행을 가장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부임 첫해부터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선동렬 감독을 위시해 대다수 선수가 포스트시즌과 친숙하기 때문이다. 삼성은 최근 11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경험을 갖고 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 법. 마지막 승부의 긴장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팀이 바로 삼성이다. 여기에 젊은 피들의 파이팅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약점은 있다. 삼성은 애초에 4강을 목표로 한 팀이 아니라 우승을 노렸던 팀이다. 4위를 하기 위해 바둥거리는 것이 오히려 어색할 수 있다. 특히 4위가 되더라도 바뀐 포스트시즌 제도 하에서는 사실상 우승이 힘들다.
단점 찾기 힘든 기아, 장타력 부재 약점
3경기-5경기-7경기의 순으로 치러지던 포스트시즌이 올해부터는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7경기, 한국시리즈 7경기로 늘어났다. 3, 4위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갈 수는 있어도 체력적 문제로 우승은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최고’에 익숙해진 삼성이 4위에 만족하며 4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지켜볼 일이다.
KIA는 큰 단점을 찾기 힘든 팀이다. 에이스 윤석민은 이제 한국 대표 투수로 거듭났고, 두 명의 외국인 투수도 수준급이다. 여기에 부상에서 재활 중인 서재응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투수 로테이션을 갖추게 된다.
4위 싸움은 대부분 5할 승률이 기준이 된다. 승패의 차이가 ‘0’ 이상이 되어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연패가 길어질 확률이 적은 KIA는 유력한 후보다. 그러나 그 이상의 무언가가 부족하다. KIA는 전반기에서 라이벌 두 팀에 비해 가장 처지는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반전을 위해서는 뭔가 전환점이 될 만한 거리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크게 지고 있는 경기를 단박에 뒤집는 시원한 홈런포나 장타의 부재가 아쉽다.
메이저리그 슬러거 출신 최희섭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한국 야구에 적응 중이다.
(연합뉴스 08.08.27)
올림픽 브레이크 후 대략 30경기 정도 남겨두게 되는데요
제 나름대로(마음대로?) 전력분석입니다.
[타선]
현재 타선에서 이재주가 쏠쏠하니 장성호와 용규만 살아난다면 타선도 힘이 붙을 거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
최희섭 선수는 이제 로또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수진]
12인 투수 엔트리로 짰을때
김진우 선수의 복귀는 이제 거의 기정사실화 된 듯 합니다.
선발 : 윤석민-이범석-서재응-데이비스-디아즈
계투 : 이대진-임준혁-유동훈-손영민-진민호-한기주
요즘 유동훈이 좀 맞아 나가도 올림픽 브레이크 후에는 예전의 구위를 찾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민호는 왼손에서 현재는 가장 나으니 엔트리에 데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강철민,김진우가 과연 복귀 후 어느정도 해줄지에 따라 전력상의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겠죠?
실질적으로 김진우는 내년을 바라보고 있다지만 혹시나 강철민이라도 쏠리드한 중간의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리고 막바지 우천취소등을 감안하여 4인로테이션 체제에 5선발은 스윙맨으로 써야 하므로 디아즈를 5선발로 써서 중간계투를 강화하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윤석민-이범석-서재응-김진우-데이비스-디아즈의 ㅎㄷㄷ한 선발진을 보유하는데 과연 누가 불펜으로 갈 것인지 또 누가 스윙맨인 5선발 역할을 해줄건지 궁금하네요
지금 용병 둘다 좋은데 괜히 타력보강한다고 용병타자로 교체했다가 실패하기 보다는 둘다 안고 갔으면 합니다.
후반기 기아의 대반격을 꿈꾸며 ~~
'누려라 광주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직골 음악거리 No.4 - "조민후의 소리모아" (3) | 2008.09.16 |
---|---|
[여행,관광] 광주 시티투어 여행 ③ 선인의 풍류를 담은 담양가사문학관 (7) | 2008.09.15 |
사직골 음악거리 No.3 - 곡스(Gok's) (3) | 2008.09.12 |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I) (3) | 2008.09.12 |
[여행,관광] 광주 시티투어 여행② 오월의 노래 부르는 5.18민주묘지 (5) | 200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