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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I)

[광주/전남]광주 “이용대 열풍 잇자” 셔틀콕 전용구장 건립

광주와 인접한 전남 화순 출신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스매싱 열풍을 이어갈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21일 “광주 북구 동림동 1만 m²에 실내경기장 5면, 관람석 350석 규모의 ‘동림동 배드민턴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국비 9억 원, 시비 29억 원 등 모두 38억 원의 예산이 이미 확보됐으며 이르면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10년 3월경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 경기장은 수요에 따라 5면에서 7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돼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일반에 개방하고 필요에 따라 국내외 대회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 동아일보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 08.08.22  


- 음,,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라,, 모든 연령대에서 즐길 수 잇는 스포츠 중에 하나인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저도 찬성입니다.@,, 윌드컵 경기장 등과 같이 큰대회 때는 활용 가치가 있지만, 탄력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운 경기장들보다 일반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
근데,, 2010년 완공..-.-;;,,, 암튼 이용대 선수가 인터뷰에서 바랬던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가장 발빠르게 나서고 있는 우리고장입니다..^^;;

- 급 따끈한 소식~ 전하고 저는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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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 구미시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