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 한해 광주문화재단에서 치뤘던 크고
작은 행사를 돌아보는 귀한 자료들을 1층 전시실에 마련 했습니다.
시계 바늘처럼 되풀이 되는
일상 같았지만
일상 같았지만
제자리걸음만은 아니었던 1년입니다.
소통, 참여, 나눔, 축제…
성과와 칭찬, 아쉬움이 함께 남은
광주문화재단 2012년의 기록을
보여 드립니다.
“재단이 이렇게 많은 일을 했어요” 가 아니라
“재단 사람들이 이렇게 1년을 살았습니다.”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잘 할 수 있는 길을 찾는 시간이었다’
성장통을 겪는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12월의 마지막을 갈무리 합니다.
지금, 한해의 끝이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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