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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족봉사단

제3회 사랑가족봉사단 병영체험 및 나라사랑글짓기 대회 제3회 어린이날 병험체험 및 나라사랑 글짓기대회 사랑가족봉사단이 주최하는 병영체험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이 되고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국가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특별한 체험이 되고 있다.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어린이날인 5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역의 33개 초·중·고의 참가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장성 전차대대에서 제3회 를 개최한다. 병영체험은 오전 10시30분 전차대대의 각종 최첨단 전투장비를 구경하고, 장갑차를 시승해 보는 한편 내무반에 들어가 군인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호국보훈의 의미를 새기는 나라사랑글짓기대회 우수작에는 기관 및 단체장의 상장이 수여된다. 김 회장은"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군부대를 개방하여 어린이들에게 소.. 더보기
무등지역아동센터 광주도시철도 견학 광주지하철에서 광주유대회를 응원하다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무등지역아동센터(원장 배세욱) 어린이들과 광주도시철도를 견학하였다. 처음 지하철에 탑승해서 지하철의 승하차예절과 안전사항을 듣고 문화전당역(구도청역)의 5.18기념전시관에 들러 현장학습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170여개 참가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응원메시지를 작성하여 "광주파이팅!"을 외쳤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파이팅!! 금남로4가역으로 이동하여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둘러보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금남로4가 박준수 역장님은 손수 아이들을 인솔하며 역 구내를 안내하며,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상황을 설명하였다. 금남로4가역에서 또 한번 2015광주유대회 시민응원..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백혈병 투병 중인 이웃돕기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웃돕기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로 지난 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다가 백혈병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손영자(44)씨를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손씨는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다가 1년 전 갑자기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에 들어가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손씨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사랑의열매로 이를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에서 이런 딱한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차 30만원을 보내왔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평소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온 분인데 투병생활을 하며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파 단원들과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광주 제2호 '사랑을 나누는 학교' 광주첨단초등학교 사랑을 나누는 학교 -광주첨단초등학교 광주지역에 “LOVE SHARE 사랑을 나누는 학교” 제2호가 탄생했다. 지난주 제1호 석산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사랑을나누는학교란 광주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학교에 1천원이상씩 지속적인 기부를 약정하는 학생이 50명이 이상일 경우 지정이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사랑을나누는학교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기부약정증서를 증정한다. 제2호의 주인공은 첨단초등학교. 첨단초등학교는 3학년 2반 학생 전원이 기부에 참여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학교로 선정되었다. 3학년2반 김광신 담임은 아이들에게 뜻 깊고 의미있는 선물을 하려고 알아보던 중 사랑을 나누는 학교에 대해 전해 듣고 아이들 각각의 이름으로 매달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대성여고 봉사단 정희선 대성여고 봉사단 -'사랑의 열매'에 장학금 기부 광주지역 학생들의 용돈, 문화상품권, 장학금 등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청소년 기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 달 초 조대부고 학생에 이어, 이번에는 대성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정희선(18) 학생이 성적우수 장학금 전액인 20만원을 광주사랑의열매에 기부해 화제다. 재학 중인 대성여고 봉사단 단장이기도 한 정양은 장애인시설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하며 용돈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4군데에 기부를 하고 있는 나눔천사이다. 광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한 정양은 “평소 어머니의 ‘조금 손해보게 살자’는 가르침을 교훈삼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행복하게 봉사를 하면서 장래희망인 물리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사회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