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지역아동센터 광주도시철도 견학

광주지하철에서 광주유대회를 응원하다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은 무등지역아동센터(원장 배세욱) 어린이들과

광주도시철도를 견학하였다.

처음 지하철에 탑승해서 지하철의 승하차예절과 안전사항을 듣고

문화전당역(구도청역)의 5.18기념전시관에 들러

현장학습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170여개 참가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응원메시지를 작성하여 "광주파이팅!"을 외쳤다.

 

		<사랑가족봉사단 광주지하철 견학>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파이팅!!

 

금남로4가역으로 이동하여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둘러보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금남로4가 박준수 역장님은 손수 아이들을 인솔하며

역 구내를 안내하며,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상황을 설명하였다.

금남로4가역에서 또 한번 2015광주유대회 시민응원메시지를 펼쳐들고

응원에 파이팅을 외쳤다.

 

01		02		03
금남로4가역에서 교통캠페인		지하철구내 예절을 듣다		민물고기 자연생태 전시장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하철의 이해도와 홍보를 위하여

광주전남지역의 각급단체, 학교에 지하철견학을 장려하고 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준비하는 광주

150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세계 170여개국, 2만 5천여명의 광주를 방문하는 이 때

문화수도 광주의 진면목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