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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늘솜 '춘향, 꽃 피우다' 무등산 자락에는 '전통문화관'이 있습니다. '무등산'을 가는 길에 있는 이 '전통문화관'에 들려보신 분은 몇분이나 계실까요? 조금만 여유를 부리시면 주말에는 이 곳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전통문화관에서는 토요일 오후 세시에 토요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매주 토요일 오후 세시를 기억한다면, 무등산을 갔다 오는 길에 들려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이번에 퓨전국악그룹 '늘 솜'의 '춘향, 꽃 피우다' 라는 공연을 보기 위해 전통문화관을 찾았습니다. 전통문화관은 증심사 입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무등현대 미술관보다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문화관을 찾으시는 분들은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전통문화관의 토요상설공연은 보통 너덜마당 혹은 .. 더보기
무등산 자락에서 하룻밤, 더힐레지던스 '쉼'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된 이후로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근처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곤란하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등산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어요! : ) 어제도 소개해드렸던 '해와' 문화예술공간에는 2층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1층엔 까페와 갤러리, 2층엔 게스트하우스와 소극장, 참 알찬 공간이죠?무등산을 찾는 여행객에겐 정말 안성맞춤일 것만 같은 숙소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게스트룸이 나란히 있습니다.대부분의 방은 1인실이고, 하나의 방만 다인실입니다. 1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숙박료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 1인실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죠?침대도 싱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넓고, 사이드 테이블과 개인 의자, 그리고 방마다 그림이걸.. 더보기
무등산 아래 문화예술공간 CAFE 해와 해와문화예술공간의 인기장소인 CAFE 해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AFE해와는 해와문화예술공간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1층 갤러리와 2층 게스트하우스의 만남의 장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오지만, 갤러리에 작품 전시를 보러 오는 분과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투숙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 까페 해와는 증심사입구 가기 전인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아파트와 맨션을 지나서 꽃들이 보이면 문화예술공간 해와에 도착한 것입니다 ^^ 제가 갔을 땐 해바라기 꽃들이 반겨주었는데요. 계절마다 꽃들에 둘러쌓일 해와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까페가 보입니다. 카운터와 많지 않은 좌석.. 더보기
광주시, ktx 연계 남도골프투어 상품 판매 광주광역시가 ktx와 연계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5일 ktx와 연계한 남도골프투어상품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주)남해관광, 어등산cc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해 광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한국철도공사와 ㈜남해관광은 골프상품을 개발․판매키로 했다. 남도골프투어상품은 어등산cc와 광주 근교에 위치한 광주cc, 남광주cc,무등산cc 등 골프장 3곳과 연계해 ktx, 광주지역의 숙박, 식사를 포함한 1박2일 상품으로 구성해 오는 7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 골프장은 타 지역에 비해 예약과 비용 면에서 .. 더보기
광주시, 오는 13일 증심사 입구서 중독예방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5개구 중독관리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중독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 봐요”라는 슬로건으로 등산객에게 음주 등 중독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가상체험(fatal vision), 중독 지식테스트 △co 및 음주 측정 △혈압, 혈당 등 건강검진 △음주, 도박, 약물, 인터넷, 흡연 등 중독문제 자가검진 등을 실시하고, 중독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무료로 개인상담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최근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행 시 음주로 인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산행 중 흡연, 화투 등 불법행위도 증가 추세를 보여 등산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지난 3년간 국립공원 산악사건 중 음주등산 30%로 1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