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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도 디자이너'프로젝트공모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나도 디자이너 : 도시를 누비는 디자인’ 시민 여러분을 비엔날레 디자이너로 모십니다!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할 시민디자이너를 찾습니다. ‘나도 디자이너 : 도시를 누비는 디자인’은 시민이 디자이너가 되어 도시의 공공장소나 시설물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꾸며보는 시민참여프로그램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솜씨로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물을 직접 디자인하고 가꾸어 문화창조도시, 디자인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져나가고자 합니다.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적 감각과 솜씨를 발휘하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재단법인광주비엔날레이사장 □ 공모 개요 ○ 사 업 명 :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나.. 더보기
제4회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가도비상도 EI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제4회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주제인데요 처음에 보기엔 문뜩 무슨말인고?하는생각부터 들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노자 도덕경에서 나오는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도가도비상도'는 전통적인 아시아적 가치를 표방하면서도 문명사적 변화를 전제로한 새로운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는데요. 이 주제를 선정한 배경은 그림 도(圖)는 서구에서 디자인의 어원인 이탈리아어 “Disegno디제뇨”와 프랑스어 “Dessin데생”과 유사한 개념속에 착안하였으며, 그림 도(圖)의 근원적인 의미는 사각 틀 속에 마을을 그리는 .. 더보기
[광주]어번 폴리 프로젝트 시민 보고회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어번 폴리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어번 폴리 프로젝트란? 정적인 도심 속 건축물의 인상을 바꾸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소형 건축물이라는 뜻인 “폴리(folly)를 도시의 문화거점으로 삼는 다는 뜻 갑자기 왠 어번 폴리 프로젝트냐구요?^^ 광주에서 낙후된 구도심에 중점적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은 건축물을 통해 시민에게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도시의 재생 및 도시디자인 사업과 연계한 디자인 도시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어번 폴리 프로젝트 시민 보고회는 광주 시청 3층에서 이뤄져 다녀오게 됐습니다. 상무지구쪽엔 잘 안와서 시청 새로 지은 이후 처음 들어와봤어요.. 정말.. 좋더군요!!^^ 제가 좀 일찍 도착해서 부담스럽지 .. 더보기
[어번 폴리 프로젝트] 광주문화, 건축물로 재탄생!! 광주시, 광주비엔날레재단에서 "어번 폴리 프로젝트"를 하기로 확정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ㅋㅋ 광주시에서 하기로 한 어번 폴리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번 폴리 프로젝트는 정적인 도심 속 건축물의 인상을 바꾸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소형 건축물이라는 뜻인 "폴리 (folly)" 를 도시의 문화거점으로 삼는 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폴리 프로젝트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은 건축물을 통해 시민이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고 낙후된 광주 구도심에 중점적으로 세워져 재생 및 도시디자인 사업과 연계한 디자인 도시기반을 구축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3일 " 도시 재생 및 도시디자인사업과 연계하여 내년 제 4회 광주디자.. 더보기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비엔날레 작품들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나에게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보다 관심을 갖고 사전에 내용을 참고하여 관람하면 보다 쉽겠다 싶어 팜플렛과 홍보 책자를 보고 이해와 재미를 함께하고자 하였다. 카드로 결재를 하니 15% 할인이 된다(요건 모르고 간거였는데 기분 좋았음^^) 표를 구매하여 들어가니 입구에서 경찰 한분이 열심히 지키고(?) 계신다. -정문- 전시회장 바로 앞에 서 있는 탑(?) 바로 앞에서 볼때는 뭐라고 써있는지 잘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전시관 2층에서 보니 이번 전시 주제(더할 나위 없는)였다. -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외국인 작가) - 이곳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도 신종플루는 안심할 수 없는곳이라 그런지 입구에 소독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위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