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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의 최희섭! 4번타자로 살아남는다는 것은...-빛창  - 기아타이거즈의 최희섭! 4번타자로 살아남는 다는 것은... --빛창 안녕하세요? 기아타이거즈를 격하게 아끼는 남자 KIAMAN입니다. 5/21일 군산 월명경기장. 기아타이거즈 VS 한화이글스의 기아선발라인업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변화는 최희섭 선수의 타순이 5번이라는 점입니다. 타선의 핵심은 4번타자입니다. 4번타자는 곧 그 팀의 공격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 비춰진다면 최희섭 선수의 5번기용은 최근 이범호 선수와 최희섭 선수의 명암이 갈리는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최희섭 선수의 이번시즌 기록표입니다. 4번타자라면 무엇보다도 홈런과 타점이 중요시됩니다. 그런데 최희섭 선수는 득점이 타점보다 높습니다... 다시말해 최희섭 선수는 득점권 찬스를 잘 살리지 못하였고, 4번..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이종범이 막은 류현진의 노힛트노런(5.20기아vs한화)- 빛창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0 : 5 한화) 패전투수 : 서재응 류현진을 왜 류현진이라 쓰고 괴물이라 부르는지를 메이저리거 스카우트들에게 오늘 경기로 확실하게 증명해 주었다. 류현진은 고비때마다 체인지업으로 기아타자들을 고통으로 몰고 갔으며 9회가 끝날 때 까지 내내 괴로움을 토하게 했다.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은 8이닝동안 128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1피안타 1볼넷 8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 하였다. 6회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이종범에게 맞았는데 만약 그 타구가 잡혔더라면 노힛트 노런경기도 가능했다. 기아에겐 살떨리는 이종범의 내야안타였고 한화 류현진에게는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노힛트 노런경기를 놓친 통한의 내야안타였다. 이종범이기에 가능했던 내야안타. 그가 아직도 바람의 아들인 이유다...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최희섭 성공적인 4번타순 복귀(5.19기아vsLG)-빛창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2 : 10 LG) 패전투수 : 양현종 오늘경기는 이틀간 기아의 막강 선발인 윤석민, 트레비스에게 솜방망이, 물방망이로 전락했던 LG타선이 모처럼 제 색깔을 보여준 경기였다. 기아는 무려14안타를 얻어맞고 10개의 사사구를 헌납하여 10대2로 대패하였다. 앞선 두 경기에서 11대0 과 7대3으로 승리하더니 오늘은 그 앙갚음을 톡톡히 받은 것이다. 더군다나 LG의 선발투수는 6승으로 다승 단독선두를 달리는 박현준이고 기아는 4승을 기록중인 양현종이다. 두발자국 먼저 달아나고 있는 박현준을 상대로 승리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 경기 초반 찾아온 기아공격시 2번의 역전찬스가 무산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선발 양현종의 볼넷 남발과 투.포수간의 호흡부족, 포수의.. 더보기
막강LG타선을 물방이로 만든 윤석민의 퍼펙트투구.(5.17기아vsLG)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11:0 LG) 승리투수 : 윤석민 오늘 경기는 시작전부터 팀공격 7개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최근 5경기 팀타율이 3할에 가까운 기아와의 창의 대결과 16이닝 무자책 경기를 펼치고 있는 기아의 윤석민과 앞선 한화와의 등판 경기에서 완봉승을 눈앞에 두고도 장성호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맞고 완투패한 리즈와의 최고의 우완투수 방패 대결로 스폿트라이트를 받은 경기였다. 투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두 팀간의 대결인데다, 단독2위를 달리고 있는 LG로서는 선두권에 바짝 따라 붙어야 하는 중요한 경기이고, 사상 유래가 없는 중위권 대혼전에서 선두권으로 재 진입하려는 기아로서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기아는 일요일 사직구장.. 더보기
LG방망이 막강 기아 선발에게 2연속경기 솜방망이 되다.(5.18기아vsLG)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기아 7:3 LG) 승리투수 트레비스 기아의 선발진도 강하지만 LG역시 선발진이 강하다. 기아에 버금가는 선발진을 구축한 LG는 타력 또한 균형을 맞추고 있어 단독2위를 수성하고 있다. 그러나 어제 오늘의 경기에서 LG는 기아에게 힘 한번 제대로 못 써보고 이틀 연속 솜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선발이 갖는 무게가 LG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경기로서 기아도 충분히 2위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경기였다. 최근 기아의 경기에서 보여준 선발진의 호투는 분명 중반으로 치닫는 2011시즌 프로야구 판도를 기아로 새판을 짤 수 있게끔 해 주고 있다.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5.6일 SK전부터 보면 트레비스 6.2이닝 2실점, 양현종 7이닝 무시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