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목길 삭막한 담벼락의 산뜻한 변신(시화문화마을2) 광주에 특별한 마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북구 각화동에 위치한 시화문화마을 소개 제2탄입니다. 지난번에는 홍보관과 조각공원, 체육공원 위주로만 소개해 드려서 다른 마을과의 독특한 특징을 찾기가 힘들었을텐데요 이번 글에서 왜 한번쯤 찾아 볼만한 마을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백번 설명한것보다 직접 한번 봐야 "야~ 광주에 이런 마을도 있구나" 할텐데요.. ^^ 시화문화마을의 안내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어느 한지역에 집중하지 않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특색을 가진 곳을 하나하나 꾸며놓은게 특징입니다. 녹색으로 '현위치'라고 표시된 곳은 저번에 소개드렸던 홍보관 있었곳... 기억나시죠? 큰길 건너편으로 아파트 담장주변에, 단독 주택가에 조화를 이루듯 자연스럽게 조성한 부분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왼.. 더보기 광주에 근사한 마을 하나 소개합니다(시화문화마을1) 시화마을이라... 가끔 지나가다 힐끗 무심코 지나쳤던 곳... 주민들이 직접 꾸몄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꾸며놓을 수 있을까? 하며 언제가 한번 와 보고 싶었던 그 마을을 찾았습니다. 공식 명칭은 북구 각화동에 있는 ‘시화문화마을’ 한마디로 책과 화실에 있을 시와 그림이 동네방네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뭐.. 단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도 있고, 그저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 가서 둘러본 느낌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서울의 인사동이나 순창의 한옥마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자! 어떤 마을인지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남고속도로에서 동광주 IC로 빠져나오면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여기가 문화사거리죠(좌회전하면 5.18 국립묘지 방향이구요, 우회전하면 시내방향입니다.) .. 더보기 김치여~ 영원하라! "하나 둘 셋!! 김~~치~~~" 사진찍을 때 항상 외쳤던 그 말..ㅋ 요즘은 촌스럽다며 '김치'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오히려 전세계인에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고 정작 우리는 자랑스런 김치의 우수성을 모르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다. 김치를 알면 알수록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모두가 느낄 날이 오길 바라며 "광주김치문화축제"에 가보았다. 가장 군침도는 곳은 갖가지 김치를 팔고 있는 김치 산업관(염주종합체육관)!! 행사장에 들어서니 입이 딱 벌어졌다~~ㅋ 여러 종류의 알싸한 김치가 시식대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생산업체의 신선한 김치를 산지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 많은 사람들이 김치와 재료를 사가지고 갔다. 대량 주문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요즘 광주사람들 .. 더보기 김치여~ 영원하라! "하나 둘 셋!! 김~~치~~~" 사진찍을 때 항상 외쳤던 그 말..ㅋ 요즘은 촌스럽다며 '김치'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오히려 전세계인에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고 정작 우리는 자랑스런 김치의 우수성을 모르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다. 김치를 알면 알수록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모두가 느낄 날이 오길 바라며 "광주김치문화축제"에 가보았다. 가장 군침도는 곳은 갖가지 김치를 팔고 있는 김치 산업관(염주종합체육관)!! 행사장에 들어서니 입이 딱 벌어졌다~~ㅋ 여러 종류의 알싸한 김치가 시식대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생산업체의 신선한 김치를 산지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 많은 사람들이 김치와 재료를 사가지고 갔다. 대량 주문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요즘 광주사람들 .. 더보기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비엔날레 작품들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나에게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보다 관심을 갖고 사전에 내용을 참고하여 관람하면 보다 쉽겠다 싶어 팜플렛과 홍보 책자를 보고 이해와 재미를 함께하고자 하였다. 카드로 결재를 하니 15% 할인이 된다(요건 모르고 간거였는데 기분 좋았음^^) 표를 구매하여 들어가니 입구에서 경찰 한분이 열심히 지키고(?) 계신다. -정문- 전시회장 바로 앞에 서 있는 탑(?) 바로 앞에서 볼때는 뭐라고 써있는지 잘 알수가 없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전시관 2층에서 보니 이번 전시 주제(더할 나위 없는)였다. - 화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외국인 작가) - 이곳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도 신종플루는 안심할 수 없는곳이라 그런지 입구에 소독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위험.. 더보기 이전 1 ··· 505 506 507 508 509 510 511 ··· 5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