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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음식] 상추튀김,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 광주별미 들~★ ] 상추튀김,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 상추튀김 광주지역은 예전부터 농산물 풍부하고 공급이 용이 해서 생긴.. 음식이 상추튀김이 안닐까 싶습니다..ㅎㅎ 상추를 튀김옷에 입혀 튀겨낸 것이 아니라...ㅎ 한입크기로 튀겨진 튀김을 상추에 1~2개씩 싸서 간장이나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작년인가요? 친구가 참치캔을 상추에 싸먹길래.. 참 희한하게도(?) 먹는다고 놀렸더니..ㅋㅋ "그러는 너는 상추튀김 먹잖아.. 이거나.. 그거나.." 이렇게 반박을 하더군요..ㅎㅎ 상추튀김은 타지역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특이한 먹거리 인 모양입니다..ㅎㅎㅎ 자주, TV 음식프로그램의 소재로 방영되곤 하지요~^^ ▼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저는 원래 한국사.. 더보기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 소식! 요즘 푹푹찌는 더위와~ 더위를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장마 때문에~~고민이신가요? ∏ _ ∏ 그렇다면~고민~~고민하지마~~♬ (이효리의 U-Go-Girl 버전 ^^) 더위와 장마에 지친 여러분들의 불쾌지수를 한방에~~뻥=3 =3 하고 날려드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당당~~ㅋㅁㅋ// ⓒ 출처 : 전남매일 최고 지휘자인 금난새씨의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 소식입니다 . ^ㅁ^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나온 금난새씨를 보고~! 금난새씨의 지휘를 통한 클래식 공연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명지휘와 함께 금난새씨의 재치있고~유쾌한 해설이 듣고 싶었기 때문이였지요. ^O^ "대한생명과 함께 하는 2010 찾아가는 음악회" 2010년 7월 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와.. 더보기
[님을 위한 행진곡과 광주] 광주광역시장 취임식 대충~참관기 엇그제 7월1일 광주광역시장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구구절절히 설명할 필요없이, 걍~ 사진으로 감상하시면 될 것 같구요. 시민대표들과 함께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시정구호를 붙이는 포퍼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보시려면 아래 more 클릭해보세요~!!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비보이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시립국극단의 대북공연이 있었고 본행사는 시민대표 11명과 함께 강운태 시장님이 등장한 후, 시정구로를 붙이는 포퍼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아~ 이런 저런 행사에서 수십명의 내빈을 소개하는, 시민들에게는 지루하기 짝이없는 시간이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의 내빈소개가 없이 "145만 시민여러분이 내빈이십니다"라는 사회자의 간단한 멘트로 처리되었고, 시장님이 취임사를 하시면서 간략간략하게 내빈을 소개.. 더보기
제1회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 여권을 재발급 받기 위해~광주 북구청을 다녀왔습니다. 북구청에 갔더니 여권발급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ㅅ^ 여권발급을 하려고 기다리던 중 저의 시선이 한 곳을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북구청에서 열리고 있던 전시회였습니다. "어랏? 무슨 전시를 하고 있네? 아~~여기가 북구청 갤러리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여권발급 업무를 끝내고, 북구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을 감상했답니다. ^ㅇ^ 제1회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 일 시 : 2010년 6월 22일(화) ~ 7월 6일(화) 장 소 : 광주 북구청 갤러리 (북구청 1층) 전시회에서 처음 감상하게 된 작품은 아름다운 무늬와 색감을 지닌 "Ceramic Art" 라고 하는 세라믹아트 작품이였습니다. ^ㅁ^ 여자라 그런.. 더보기
젊게! 당당하게! 멋지게 사는 60~70대 모델(중국의상패션쇼) 광주 어르신들의 행복1번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는 한중노인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중국의 아마추어 모델워킹 동호모임 금색연대 소속 100여 명이 당나라예술단 의상, 전통 왕실예복, 몽골족 전통 의복, 치파오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전통의상 180여벌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의상은 '치파오' 황금색, 청록색, 빨강색 등 고운 원색 비단에 금사를 수놓은 화려한 치파오는 양 옆이 길다랗게 트여 걸을 때마다 살며시 속살을 드러내는 아주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의상이다. 관객들의 갈채를 받은 모델들은 전문 패션모델이 아닌 의사, 공무원, 교수 등 퇴직자들로 구성된 60~70대 아마추어 노인모델들, 이들은 세계 각국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