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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 청소년 문화존~공부뚫고 하이킥~!! "창공을 향해 달려 하이킥~~하이킥~! 자길 믿고 거침없이 하이킥 하이킥~~♬" 포스터 제목을 보니 시트콤 하이킥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ο^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주황머리 소년의 시원~~한 발차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활기차 보이네요.⌒∇⌒ 이 포스터는 인기 시트콤 하이킥에서 제목을 따온 북구청소년 문화존 "공부뚫고 하이킥!" 입니다. '청소년문화존' 사업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사업이라고 하더라구요. ^ ^ 광주시 북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를 위해 광주역 광장을 북구 '청소년 문화존'으로 선포하고 올해 4월 ~11월까지 매월 2차례 청소년들이 직접.. 더보기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0展’"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6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0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은, 재일교포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의 숭고한 작품기증 정신을 기리고, 청년작가 발굴육성과 지원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서 2001년 첫선을 보인 뒤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미술계의 대표적 기획전입니다. 청년작가들의 실험성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광주미술계에 활력을 제공하고 특히 젊은 작가들의 창작열을 자극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45세 이하의 작가 중 작업 활동이 왕성하고 실험성과 독창성이 강한 작가와 발전가능성이 있는 작가를 각 지역별로 1인씩 매해 5~6인을 선정하고 있.. 더보기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를 아시나요? 무등산 시무지기폭포을 아시나요 광주지방에 강수량이 많으면 아름다운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가 생각이 나지요 시무지기 폭포는 물 빠짐이 빨라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장엄한 그 위용이 보기가 힘들다. 어제는 광주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일찍 무등산을 찾았다.무등산을 오를때마다 입구의 어수선한 상가시설에 공원입구의 미관을 헤쳤으나 이제는 말끔해졌다. 증심사 상가지구가 정리돼있어 지금은 무등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쾌적한 공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상인은 상인대로 시설 좋은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 이미 자리 잡고 성업 중이다. 아침 일찍 오르는 증심사-당산나무로 이어지는 등산길은 비온 뒤의 싱그러운 숲과 곳곳에 물소리 풀벌레소리가 요란하다.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오랜만에 나 홀로 출사겸 산행 길에 나섰다. 처음출발은 약.. 더보기
About all that... ' 냉 ' to the ' 면 ' ~~~*^^* 여름을 '냉면의 계절' 이라고 할만큼 냉면은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대표음식이며,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음식이기도 합니다. 냉면 먹을 때... 항상 고민하시지 않으십니까?? 물냉면 먹을지? 비빔냉면 먹을지?? ㅎㅎㅎ (왜... 짬짜면..은 있는데, 물비냉 은 없는건지....^^;;) 역사 기록상 물냉면을 비빔냉면 보다 더 먼저 먹었다고 합니다. (양념김치 보다 백김치를 먼저 먹었던 것과 비슷한 전례겠지요~ㅎ)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냉면을 선호하십니까? ^^ 제가 좀 무식(?)하여..ㅋㅋ 냉면의 종류는 비냉 물냉만 알고... 평양냉면,함흥냉면,진주냉면 등은 그냥 그 지역서 먹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건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 지역의 기호에 따라 고명이나 양념만 조금 바꿔서 먹는 줄 ...ㅎㅎㅎ -지.. 더보기
무등산 산행길에서 무등산 산행길에서 2010.07.25 가끔은 무등산을 이른 아침에 산행을 합니다. 오늘도 간단한 아침을 마치고 6시경 집에서 출발했다.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분비는 시간을 피해 조용한 산길에서 부부간에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걷고 싶어서 이다. 한정된 주거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통상적인 대화에서 여행이나 산행 길에서는 의외의 좋은 삶에 얘기를 나누기도 한다. 혈연(血緣)과 의 관계 그리고 많은 지인들 관계 그리고 부부가 같이 가고 있는 인생길 중년을 경유해서 실버에 이르기 까지......, 자연 속에서 나누는 대화는 풍부한 감정으로 포용과 수용을 배가해주기도 한다. 이래서 더 좋은 대화의 장소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같이 더운 삼복(三伏)더위에 무슨 등산이냐고 반문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산길을 오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