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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일은 제 3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입니다 내일은 제3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민주화를 위한 용기와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영령들을 위로하고 경건한 마음을 갖는 광주시민이 됩시다. -광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21일 광주 시민의날, 시민이 채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광주시, 「시민 페스티벌 ‘사람’」 개최 - 21일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장실․시의회 본회장 개방 등 17개 프로그램 오는 21일 제51회 광주시민의 날에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립니다.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시민의 날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이 겹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낮고, 행사도 기념식 위주로 치러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지난 1월초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TF 회의를 통해 17개의 시민참여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관례적으로 낭독하던 축사를 과감히 생략해 일일 시민시장 2명(남․녀)과 시민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대신하고, 시의.. 더보기
[행정]故 힌츠페터 미망인에 명예시민메달 전달 故 힌츠페터 미망인에 명예시민메달 전달 - 윤장현 시장 “가족들 광주의 명예가족으로 기억하겠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故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미망인 엘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씨에게 명예광주시민 메달을 전달했습니다. 이 메달은 지난 2월 힌츠페터의 장례식장에서 명예시민증, 명예시민패와 함께 헌정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시간이 맞지 않아 헌정하지 못한 것을 5·18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 맞춰 광주를 방문한 미망인 에델트라우트 씨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명예시민메달은 순은 198g에 금으로 도금해 제작됐습니다. 이 메달은 5·18 참상을 용기있게 보도해준 것은 물론, 5·18기간 중 단 한 건의 약탈이 없이 평화와 질서와 나눔을 실천하던 광주시민들의 의로움을 전 세계에 알림으.. 더보기
다시5월입니다!다시광주입니다! 다시 5월입니다! 다시 광주입니다!36년이 지난 오늘도 광주는 진행형입니다.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일부 세력의 폄훼와 왜곡은 계속되고 있고,'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 논란은 올해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윈스턴 처칠-일본은 역사를 왜곡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합니다.극우세력은 5·18을 왜곡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까?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에즈'1절. 우리의 일반적인 정서에는 상당히 과격하지만 프랑스를 상징하는 대표곡입니다.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서 끝까지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사망한 윤상원 열사와 역시 항쟁 당시 사망한 박기순 열사의 1982년 영혼 결혼식을 애도하기 위해 백기완씨의 옥중 장편시 '묏비나리'를 바탕으로.. 더보기
[행정]광주시, 「시민 페스티벌 ‘사람’」 개최 광주시, 「시민 페스티벌 ‘사람’」 개최 - 21일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장실․시의회 본회장 개방 등 17개 프로그램 오는 21일 제51회 광주시민의 날에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립니다.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앞 광장에서 「2016 시민 페스티벌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열어가는 축제로 ‘광주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광주 시민의 날'은 그동안 직할시 승격 기념일인 11월1일에 개최해오다 지난 2010년 5․18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을 물리치고 도청에 입성한 5월21일로 날짜를 변경해 개최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