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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포/카드뉴스

21일 광주 시민의날, 시민이 채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광주시, 「시민 페스티벌 ‘사람’」 개최

- 21일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장실․시의회 본회장 개방 등 17개 프로그램


오는 21일 제51회 광주시민의 날에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립니다.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시민의 날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이 겹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낮고, 행사도 기념식 위주로 치러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지난 1월초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TF 회의를 통해 17개의 시민참여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관례적으로 낭독하던 축사를 과감히 생략해 일일 시민시장 2명(남․녀)과 시민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대신하고, 시의회 여성의원 5명이 축하 노래를 합창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시민들이 행사장에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시민 콘서트, 시민 마켓, 시민 갤러리, 시민 댄스파티 등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