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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해가 가장 긴날, 울금 막걸리 한 사발!? 캬~~하♬ 해가 가장 긴날... 낮이 가장 긴날... 하지가 돌아 왔습니다. 7~8월의 날씨가 벌써부터 걱정될 만큼... 요즘 날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요...ㅠㅠ ▲ 하지 풍경-이억영 하지가 왔으니... 비라도 좀 내려서 조금쯤 선선해 질려나?? 원래 하지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기우제를 지냈다고 할정도로... 하지는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니다. 남부지방에서는 하지 쯤 되면 모내기를 끝내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며, 북부지방에서는 햇감자를 캐어 감자전을 부쳐 먹었다네요~^^ 어쩐지... 집에 삶아놓은 감자가 한 소쿠리 있더니..ㅋㅋ 감자철 이라 그랬군요..ㅎㅎ 한 낮이 길다는 것은... 눈을 뜨고 있는 밤 또한 길다는 뜻!! 무덥고.... 해는 산뒤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습도가 높아서.. 짜증도 나고... 더보기
여러분 무더우시죠? 시원한 부채 전시회 어떠세요?? ★부채에 민화를 그린 작품전시★ -최희숙 전- 2010. 6.08(화) ~ 21(월) 관람시간: 오전9시 ~ 오후6시 장 소 : 북구청 민원실 안내전화: 062)510-1215 紙與竹而相婚生其子曰淸風 대나무와 종이가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니 그것이 바로 맑은 바람이어라 올 초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저는 여름이 더디게 올 줄만 알았습니다. 왠걸요~~ 6월 초부터.. 찌는듯한 더위에.... 예년보다 일찍 선풍기를 꺼내고 에어컨을 틀기 시작한 분들... 많지 않으신가요? ^^;;; 특히, 오늘 같은 날은.. 날은 덥고 공기 중 습도는 높아... 불쾌지수 가 높기 마련이죠. 요즘은 오전 7시만 넘어도 햇볕이 얼굴을 쪼듯이 내려 칩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주차문제로 언성을 높이는 분들의 쩌렁쩌렁 한 언성 속.. 더보기
유니버시아드 시민영어스쿨과정 제2기 수강생 모집! "유니버시아드 시민영어스쿨과정 제2기 수강생 모집"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Hot~Hot~~!!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요즘 ^.^ 대한민국을 열심히 외치고 계시나요? ^ㅇ^ 저도 내일 있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면서 열심히 응원할려구 합니다. (/^o^)/ "대~~한~~민~~국~~짝! 짝! 짝! 짝~짝!!" 이런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광주에서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서 현재 만19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유니버시아드 시민영어스쿨과정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어 자원봉사자 인력양성을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기 시민영어스쿨 과정은 대학별.. 더보기
여름맞이 명절인 단오! 휴일에 물끄러미 달력을 쳐다보고 있자니, 16일 날짜에 파란색의 동그라미가 맹숭맹숭한 6월 달력을 그나마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누구 생일인가?" "평일에 결혼식은 없는건 당근이고.." ㅡ.ㅡ " 헉...소개팅!!!!" 등 등의 8비트의 용량을 풀가동하다가 다운되기 일보직전.. ̄∇ ̄ 16라는 숫자에 자그맣게 "단오"라고 인쇄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플라스틱부채라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줄 요량으로 표시를 해 두었나 봅니다. ^ . ^ * 단오(端午. 음 5월 5일)는 양수가 겹치는 명절로, 중오(重五)·천중절(天中節)·수릿날이라고도 하는데,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어서 예부터 큰 명절로 여겨왔다고 합니다. 단오! 하면 떠오르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신윤복의 단오도, 김홍도의 씨름도, 그네, 춘향전, .. 더보기
광주시, 대화가 필요해~!! 첫 포스팅이 좀 무거운 듯 해서...망설여지지만, 빛창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어엿비 봐주시길....^^ 한 때 K본부 개그 프로그램 중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었죠? 세 식구가 밥 먹는 자리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 일순 침묵이 흐르고..... 가장이 겨우 한다는 첫 마디가 "밥 묵~자"였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를 짜증나게 하고 비난하기 일쑤였지요^^ 대화-소통-참여의 두려움...?? 우리 사회도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인터넷 댓글, 다음 아고라,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소통을 해야한다고 외쳐대지만, 혹시 나의 소통노력이 부메랑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