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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이슈] 광주 생활체육시설 더욱 쾌적해질 전망 - 노후 공공체육시설이 개보수됩니다 - 광주국제양궁장에 장애인 선수 편의시설이 설치됩니다 '2017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8억 5천만원의 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한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등 14개 시설에 16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공공체육시설을 개보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광주국제양궁장에는 1억 8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선수 편의시설을 설치합니다. 시민의 건강 그리고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지한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1억 3천만원보다 163% 증가한 기금을 확보하여 올해 시민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보다 쾌적해진 체육시설에서 운동 많~이 많~이 하세요! ^^ 더보기
[안전] '2016 스마트의료지도' 최고 도시 선정된 광주 - 스마트의료지도 시행 심정지환자 회복률 25.43% - ‘2016년 스마트의료지도’ 최우수 시․도에 선정 광주광역시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안전처로부터 ‘2016년 스마트의료지도’ 최우수 시․도에 선정됐습니다. 스마트의료지도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해 구급출동한 경우, 119구급대원과 조선대병원 전문의가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통해 현장에서 병원 응급실 수준의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구급서비스입니다. 이에, 광주시 소속 구급대원 중 우수 구급대원 3명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우수구급대원 : 서부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종진, 광산소방서 하남119안전센터 소방교 윤정범(이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 광산소방서 첨단119안전센터 대체인력 성세은(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번 평가.. 더보기
[문화] 우치공원동물원 30일 개장 - 동물원 내 AI 안전성 확보됐다고 판단, 100일 만에 재개장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우치공원 동물원이 다시 문을 엽니다. 지난해 12월17일 서울대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동물원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12월20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100일 만입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현재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광주지역은 AI․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이고 ▲우치동물원 인접 시·군인 장성․담양에서 AI 발생으로 인해 이동 제한 중인 농가가 없고 ▲겨울철새 이동시기가 종료됐고 ▲지난주 동물원 내 사육 조류에 대한 AI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동물원 내 AI 감수성 동물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재개장키로.. 더보기
[행정] 광주명예시민증 받은 셔록 기자, 5.18 진실규명작업 본격 시행 - 두 달간 광주 머물며 5ㆍ18 진실규명 참여 - 기증문서 분석ㆍ토론 주별로 작업 진행 - 80년 5ㆍ18 당시 미국의 역할 규명 기대 1980년 5ㆍ18 관련 미국 정부의 주요 기밀문서를 광주시에 기증한 미국 언론인 팀 셔록(66)이 오는 4월 광주를 방문, 5ㆍ18 연구자 등과 함께 기증자료 분석ㆍ토론 등 5ㆍ18 진실규명에 참여합니다. 37년 동안 의혹에 싸인 5ㆍ18 광주에 대한 미국의 역할 등이 선명하게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광주광역시는 팀 셔록이 4월3일부터 5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5ㆍ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머물면서 광주시가 5ㆍ18 관련단체ㆍ기관과 네트워크를 이뤄 진행 중인 5ㆍ18 진실규명 작업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그가 기증한 기밀문서는 59개 파일 3530페이지에 이른다.. 더보기
[환경] 풍영정천 기름띠 형성됐지만, 영산강 수질오염 막았다 - 광주시․광산구․광주환경공단 등 260여명 즉각 현장 방제작업 - 윤장현 시장, 현장 진두지휘 “주민 피해 없도록 완벽한 방제” 당부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경 광산구 하남3교 아래 풍영정천에 기름띠가 형성돼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하남3교 밑 제2배수관문에서 유류가 유입돼 풍영정천을 거쳐 극락천 합류지점까지 유막이 형성됐으나, 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영산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당일, 즉각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고를 전파하고 방제작업을 위해 서구, 북구, 광산구청과, 한국환경공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방제작업을 요청하고, 시와 이들 기관 관계자 2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더보기